피앤피뉴스 - ′5060 소비 폭증, 40대는 위축′…서울 중장년 소비 트렌드 변화 뚜렷

  • 흐림장수18.9℃
  • 흐림봉화15.8℃
  • 맑음동두천13.5℃
  • 흐림군산21.5℃
  • 흐림정읍22.0℃
  • 흐림강진군19.9℃
  • 맑음속초18.8℃
  • 흐림완도19.9℃
  • 흐림김해시19.7℃
  • 흐림울진20.6℃
  • 흐림부여19.7℃
  • 흐림대구22.4℃
  • 흐림전주22.5℃
  • 맑음인제12.6℃
  • 흐림상주19.7℃
  • 비여수19.6℃
  • 흐림안동20.5℃
  • 구름많음원주17.6℃
  • 흐림산청18.7℃
  • 맑음철원13.3℃
  • 비서귀포21.4℃
  • 비제주20.8℃
  • 흐림영주17.8℃
  • 맑음강화14.3℃
  • 흐림거제19.6℃
  • 흐림순창군20.4℃
  • 흐림영광군20.5℃
  • 흐림대관령10.8℃
  • 흐림강릉20.8℃
  • 흐림정선군13.1℃
  • 비부산20.4℃
  • 구름많음인천18.4℃
  • 흐림남해19.7℃
  • 흐림북강릉19.6℃
  • 흐림해남20.0℃
  • 흐림성산20.4℃
  • 흐림서산19.5℃
  • 구름많음보은18.3℃
  • 흐림진도군19.7℃
  • 흐림의령군19.5℃
  • 비흑산도18.4℃
  • 구름많음대전20.7℃
  • 흐림서청주19.6℃
  • 흐림영월15.2℃
  • 맑음파주12.8℃
  • 구름많음홍천14.8℃
  • 흐림고흥20.1℃
  • 흐림천안18.1℃
  • 흐림부안21.7℃
  • 흐림보령20.3℃
  • 흐림영천20.6℃
  • 흐림보성군20.0℃
  • 흐림북부산20.6℃
  • 구름많음청주21.7℃
  • 구름많음양평16.8℃
  • 흐림장흥19.9℃
  • 구름많음이천17.2℃
  • 흐림의성19.2℃
  • 안개백령도16.0℃
  • 흐림고산21.8℃
  • 비울산20.5℃
  • 구름많음홍성20.0℃
  • 흐림태백14.7℃
  • 흐림진주18.7℃
  • 흐림세종19.1℃
  • 맑음북춘천14.0℃
  • 흐림순천18.2℃
  • 흐림금산19.5℃
  • 흐림추풍령17.8℃
  • 흐림영덕20.8℃
  • 흐림남원19.1℃
  • 흐림고창20.9℃
  • 흐림북창원20.4℃
  • 맑음춘천14.8℃
  • 흐림광주20.0℃
  • 흐림구미21.3℃
  • 흐림고창군
  • 비창원19.7℃
  • 흐림청송군18.3℃
  • 흐림울릉도20.3℃
  • 흐림통영19.6℃
  • 비목포20.0℃
  • 흐림광양시19.8℃
  • 구름많음서울18.2℃
  • 흐림합천19.4℃
  • 흐림동해19.9℃
  • 흐림문경18.1℃
  • 흐림임실19.9℃
  • 흐림충주18.2℃
  • 흐림제천15.5℃
  • 흐림거창19.6℃
  • 흐림양산시20.4℃
  • 구름많음수원16.9℃
  • 흐림밀양20.3℃
  • 흐림함양군19.4℃
  • 흐림경주시21.3℃
  • 흐림포항22.7℃

'5060 소비 폭증, 40대는 위축'…서울 중장년 소비 트렌드 변화 뚜렷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9 14:41:58
  • -
  • +
  • 인쇄
서울시50플러스재단, 5년간 소비 데이터 분석…중장년층 경제 잠재력 확인
50대 초반 자녀 교육비 지출 증가...60대 초반 평생교육원 등 문화교육 소비 상승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 중장년층(40~64세)의 소비 패턴이 세대 간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특히 50대 이상의 소비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9일, ‘서울시 중장년 소비 및 정보활용 트렌드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최근 5년간의 소비 변화 추이와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적 시사점을 발표했다.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50대 이상의 소비 금액과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적극적인 소비 주체로 부상했다. 50~54세의 소비 금액은 2019년 대비 51.0%, 55~59세는 57.5%, 60~64세는 63.1% 증가했다. 이는 30~34세의 64.2% 증가율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수치로, 중장년층이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온라인 소비 증가율은 50대 이상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50~54세는 119.2%, 60~64세는 141.7%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 폭이 커졌다. 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시니어 세대의 구매력과 적응력이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반면 40대는 대부분 업종에서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하며, 소비 위축 현상이 두드러졌다. 유통, 식생활, 여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 금액 증가율이 50대와 60대보다 낮았으며, 일부 업종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유통 업종에서는 40대 소비액이 감소했으며, 식생활 소비 증가율도 30대보다 낮아 가계 부담과 생활비 절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는 40대가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연령대임을 보여주는 지표다.

교육 분야에서도 연령대별 차이가 확인됐다. 50대 초반은 자녀 교육비 지출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학습지와 학원, 초·중·고등학교 관련 소비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출산연령 증가와 저출생 영향으로 인해 50대 초반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60대 초반은 평생교육원, 복지센터 등 문화교육에 대한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는 중장년층의 자기 계발과 문화적 욕구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장년층 소비 패턴에 따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중장년층의 소득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온라인 소비 확산에 대응해 신직업 창출 및 경력 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재단은 서울시 중장년층의 일자리 수요 조사를 시행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지난 5년간 5060세대는 소비시장의 주체로 떠오른 반면, 40대는 경제적 위축이 뚜렷했다”며, “재단은 중장년층이 기대 소득을 유지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5060세대가 소비 경제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 동시에, 연령대 간 소비 격차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서울시는 이를 기반으로 중장년층의 소득 안정과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며,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