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제공 |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15일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 '김천 샤인머스캣 푸드 업사이클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초록우산, 김천시, 한국도로공사, 푸드팩토리, 카카오 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이날 경북 김천시청에서 '김천 샤인머스캣 푸드업사이클링 및 지역상생 사회공헌을 위한 5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지역 상생형 사회공헌 모델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폐기 우려가 있는 샤인머스캣 약 2.69t을 적정 가격에 수매해 전량 업사이클링한다. 생산된 컵과일 제품(80g·150g)은 오는 8~9월 카카오메이커스 '제가버치' 플랫폼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의 사회공헌 후원금 5,000만원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판로 지원과 함께 판매 수익 일부를 추가 기부할 계획이다. 초록우산은 사업 기획과 운영 등 프로젝트 전반의 조정 역할을 수행하며, 조성된 기부금을 통해 김천 지역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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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은 그동안 한국도로공사, 카카오메이커스 등과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1분기 진행한 가족돌봄아동 지원 '달리기부 챌린지'에는 9,007명이 참여해 약 5,46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으며, 지난 5~6월 진행된 '초록우산을 쓴 춘식이' 캠페인을 통해서는 약 1,700만원의 기부금이 마련됐다.
초록우산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아동 지원, 농가 소득 증대, 식품 폐기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ESG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기업 수요에 맞춘 상생형 ESG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영기 초록우산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주체가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며 "지역사회와 아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ESG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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