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고1~고3 전국 124만 명 첫 모의고사… 서울교육청 주관 3월 학력평가 실시

  • 구름조금밀양15.3℃
  • 맑음안동11.4℃
  • 구름조금성산14.9℃
  • 맑음홍천9.3℃
  • 맑음문경11.1℃
  • 맑음부여11.8℃
  • 맑음천안9.5℃
  • 맑음군산10.5℃
  • 맑음목포10.9℃
  • 맑음영천12.8℃
  • 맑음인제8.9℃
  • 맑음철원6.9℃
  • 구름조금경주시14.8℃
  • 맑음고창군11.3℃
  • 맑음백령도6.5℃
  • 맑음의성12.6℃
  • 연무창원13.4℃
  • 맑음세종11.0℃
  • 구름조금완도14.3℃
  • 맑음고흥13.3℃
  • 맑음이천10.5℃
  • 맑음봉화11.0℃
  • 맑음거창14.1℃
  • 연무부산15.3℃
  • 맑음보은10.8℃
  • 맑음동해12.5℃
  • 맑음임실12.2℃
  • 맑음고창11.1℃
  • 맑음동두천8.5℃
  • 맑음흑산도11.1℃
  • 맑음전주12.2℃
  • 맑음의령군14.9℃
  • 구름조금울산14.0℃
  • 맑음대관령6.6℃
  • 맑음순천12.3℃
  • 맑음인천6.8℃
  • 맑음영주10.6℃
  • 맑음청송군11.6℃
  • 맑음장흥13.7℃
  • 맑음정선군11.0℃
  • 맑음장수11.0℃
  • 맑음진도군12.2℃
  • 맑음홍성10.5℃
  • 맑음순창군11.7℃
  • 맑음광주12.8℃
  • 맑음추풍령10.3℃
  • 맑음강화6.6℃
  • 구름조금울릉도10.6℃
  • 맑음제천9.2℃
  • 맑음양평9.6℃
  • 맑음합천14.9℃
  • 맑음원주9.7℃
  • 맑음파주6.8℃
  • 맑음대전11.5℃
  • 맑음대구14.3℃
  • 구름많음통영15.6℃
  • 맑음춘천10.1℃
  • 구름조금양산시16.2℃
  • 맑음강진군13.5℃
  • 맑음북춘천8.7℃
  • 구름조금진주15.3℃
  • 맑음포항15.1℃
  • 구름조금북창원15.0℃
  • 맑음여수14.3℃
  • 맑음부안11.0℃
  • 맑음정읍11.0℃
  • 맑음청주11.0℃
  • 맑음강릉13.9℃
  • 맑음울진13.2℃
  • 구름많음제주15.2℃
  • 맑음구미13.3℃
  • 맑음서울8.4℃
  • 구름조금광양시16.4℃
  • 구름조금남해14.0℃
  • 맑음남원12.4℃
  • 맑음태백9.0℃
  • 연무북부산15.9℃
  • 맑음서산8.8℃
  • 맑음충주10.1℃
  • 맑음영광군11.2℃
  • 맑음함양군14.7℃
  • 맑음영월10.6℃
  • 구름조금김해시15.6℃
  • 맑음상주11.7℃
  • 맑음수원8.9℃
  • 구름조금서귀포21.0℃
  • 맑음보령12.4℃
  • 구름조금고산12.9℃
  • 맑음서청주9.5℃
  • 구름많음거제14.1℃
  • 맑음산청14.4℃
  • 맑음금산11.5℃
  • 맑음해남13.2℃
  • 맑음북강릉13.2℃
  • 맑음영덕14.6℃
  • 맑음속초12.0℃
  • 맑음보성군14.4℃

고1~고3 전국 124만 명 첫 모의고사… 서울교육청 주관 3월 학력평가 실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6 13:41:34
  • -
  • +
  • 인쇄
수능 체제 그대로 반영… 고3은 선택과목+한국사 필수, 고1은 중등 교육과정 기반 출제
성적표는 4월 14일부터 제공… 일부 과목은 절대평가 적용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춘 전국 첫 모의고사가 오늘(2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학생 1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력평가)는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주관하며, 전국 17개 시도 1,940개 고교에서 고1 약 40만 명, 고2 약 41만 명, 고3 약 43만 명이 참여한다. 서울 지역에서는 292개교 약 22만 명이 응시한다.

학력평가는 고교 교수학습 과정의 일부로, 참여를 희망한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고 진학 전략의 출발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꼽힌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고학년일수록 수능 체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2, 고3은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고, 고3은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출제된다. 또 한국사 영역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필수다.

한편 고1의 경우 시행 시기상 모든 문항이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출제되며, 고등학교 적응도 진단에 중점을 두고 평가가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성적 처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전산처리를 의뢰했다.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응시 학교에서 출력 가능하다.

고1, 고2, 고3의 영어 및 한국사, 고1 탐구 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표시되며, 그 외 영역(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모두 기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력평가는 학생들이 수능 체제에 맞춰 자신의 학력을 진단하고, 진로 진학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