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찰대학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법 집행 전문가로서 첫걸음

  • 맑음인제13.9℃
  • 맑음세종18.5℃
  • 맑음봉화16.9℃
  • 구름조금거제19.2℃
  • 맑음파주14.3℃
  • 맑음백령도16.2℃
  • 맑음진도군19.6℃
  • 흐림청송군16.1℃
  • 맑음부여17.3℃
  • 구름조금제주22.6℃
  • 구름많음고흥21.7℃
  • 맑음의령군16.9℃
  • 맑음해남18.4℃
  • 맑음남원20.3℃
  • 맑음북창원19.0℃
  • 맑음광주19.0℃
  • 맑음순창군17.9℃
  • 구름조금완도21.7℃
  • 맑음고창군17.7℃
  • 흐림북강릉16.1℃
  • 구름조금고산22.7℃
  • 구름조금울산19.0℃
  • 맑음강화17.3℃
  • 맑음고창17.7℃
  • 맑음안동15.9℃
  • 흐림태백13.3℃
  • 맑음장흥21.6℃
  • 흐림함양군19.4℃
  • 맑음부안17.2℃
  • 맑음보은17.3℃
  • 맑음양평17.9℃
  • 맑음상주17.0℃
  • 맑음제천15.0℃
  • 흐림합천19.1℃
  • 맑음동두천15.5℃
  • 흐림구미18.8℃
  • 맑음춘천15.2℃
  • 맑음금산18.5℃
  • 맑음전주18.0℃
  • 흐림산청19.6℃
  • 맑음진주16.7℃
  • 맑음보령18.1℃
  • 맑음울진16.8℃
  • 맑음영주13.6℃
  • 맑음보성군20.1℃
  • 맑음의성16.2℃
  • 흐림포항19.1℃
  • 맑음정읍17.0℃
  • 맑음밀양20.5℃
  • 맑음동해17.2℃
  • 맑음이천15.7℃
  • 흐림대관령11.6℃
  • 맑음홍성18.1℃
  • 맑음영월16.3℃
  • 맑음충주16.9℃
  • 흐림속초16.8℃
  • 맑음영천16.5℃
  • 맑음김해시19.3℃
  • 흐림경주시18.3℃
  • 맑음서청주18.2℃
  • 맑음천안18.8℃
  • 맑음철원15.2℃
  • 구름조금서귀포24.2℃
  • 맑음북춘천16.8℃
  • 맑음남해20.7℃
  • 맑음장수14.7℃
  • 맑음창원19.8℃
  • 맑음양산시20.1℃
  • 구름조금영덕17.0℃
  • 흐림정선군15.4℃
  • 맑음흑산도20.0℃
  • 맑음여수21.4℃
  • 맑음홍천15.5℃
  • 맑음강진군19.2℃
  • 맑음목포19.2℃
  • 맑음북부산19.6℃
  • 맑음수원19.1℃
  • 맑음군산19.7℃
  • 맑음울릉도17.8℃
  • 맑음서산18.4℃
  • 구름조금부산19.5℃
  • 맑음인천19.6℃
  • 맑음임실15.7℃
  • 맑음대전18.9℃
  • 맑음청주20.7℃
  • 맑음순천17.8℃
  • 맑음광양시19.6℃
  • 구름조금성산24.6℃
  • 맑음원주16.1℃
  • 맑음영광군17.6℃
  • 맑음통영19.8℃
  • 맑음서울18.6℃
  • 흐림추풍령17.8℃
  • 맑음문경15.4℃
  • 구름많음대구18.1℃
  • 흐림강릉17.0℃
  • 흐림거창18.5℃

경찰대학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법 집행 전문가로서 첫걸음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5 12:35:58
  • -
  • +
  • 인쇄
합동 입학식...제45기 신입생·제43기 편입생·제74기 경위공채생 150명

2025학년도 대학생·경위공채자 입학식(사진 제공: 경찰대학)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5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및 경위공개채용자(경위공채)들이 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경찰대학(대학장 치안정감 오문교)은 4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2025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및 편입생, 경위공채 입학생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은 제45기 신입생, 제43기 편입생, 제74기 경위공채자 등 총 150명이 새로운 경찰관으로서 출발하는 자리로, 학부모와 교수진, 경찰 지휘부 등 약 700명이 참석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경찰대학 입학은 올해도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경쟁률 175.2:1을 기록한 제45기 신입생(50명)은 1차 필기시험, 2차 신체·적성검사 및 면접을 통과한 후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종합해 최종 선발됐다. 수석은 서울 양정고 출신 정동희(남) 군이 차지했다.

제43기 편입생(50명, 일반전형·재직전형 각 25명)은 경쟁률이 일반전형 34.2대 1, 재직전형 8.1대 1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체력·적성·신체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했으며, 일반전형 수석은 연세대 출신 황현택(남), 재직전형 수석은 부경대 출신 한지훈(경기남부청, 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편입생들은 2년간 경찰대에서 정규 교육을 이수한 후 경찰관으로 임용된다.

제74기 경위공채가 64.8: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일반, 세무·회계, 사이버 등 세 분야로 나뉘어 필기시험과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총 50명이 선발됐다. 수석은 중앙대 출신 오정현(남) 입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오문교 경찰대학장은 “급변하는 치안 환경과 국민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경찰관이 되어야 한다”며, “법 집행 전문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입생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경찰대학은 국제적 치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법률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미래 경찰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