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7월 21일 시행...지난해 역대 최다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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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7월 21일 시행...지난해 역대 최다 응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7 12: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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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5월 27일(월)~6월 5일(수)까지
LEET 성적, 8월 20일(화) 오전 10시 발표
지난해 역대 최다 17,101명 출원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의 첫 관문인 법학적성시험(LEET)의 시행계획이 발표됐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상경)는 오늘(17일) ‘2025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시행계획’을 공고, 7월 21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5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6월 5일(수) 오후 6시까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할 때 9개 지구(서울, 수원,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제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시험지구 변경은 불가하며, 선택한 지구에서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서울, 수원, 부산 등 일부 시험지구의 경우 수험생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시 응시 희망 학교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으나 수용인원에 따라 원하는 장소에 배정되지 않을 수 있다.

문제 및 정답은 시험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이의 신청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한다.

LEET 성적은 8월 20일(화) 오전 10시에 발표되고,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 성적을 확인하고 성적표를 출력할 수 있다.

수험생이 로스쿨 입학을 위해 개별 학교에 제출한 LEET 성적이 협의회가 해당 학교에 제공하는 실제 성적과 다를 경우,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 “심각한 부정행위”에 따른 조치를 취한다.

법학적성시험 결과는 법학전문대학원 입학전형 필수자료로 당해 학년도에 한하여 활용되며, 성적의 반영방법 및 비율 등은 개별 로스쿨에서 결정한다. 또한 논술 영역은 개별 로스쿨에서 답안의 채점 여부 및 활용 방법 등을 정한다.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은 1교시 언어이해의 경우 30문항에 70분 5지선다형, 2교시 추리논증은 40문항에 125분 5지선다형, 3교시 논술은 2문항에 110분 서답형이다.

출제 기본방향에 대해 협의회는 “특정 전공 영역에 세부 지식이 없더라도 대학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쳤거나 마칠 예정인 수험생이면 주어진 자료에 제공된 정보와 종합적 사고력을 활용해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문항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언어이해는 로스쿨 교육에 필요한 독해 능력, 의사소통 능력 및 종합적인 사고력을, 추리논증은 사실, 주장, 이론, 해석 또는 정책이나 실천적 의사결정 등을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소재를 활용하여 로스쿨 교육에 필요한 추리 능력과 논증능력을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논술은 로스쿨 교육 및 법조 현장에서 필요한 논증적 글쓰기 능력을 측정한다.
 


한편, 지난 2024학년도 법학적성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7,101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언어이해 영역 15,690명(91.7%)과 추리논증 영역 15,633명(91.4%)이 응시했다.

연도별 LEET 지원자는 ▲2009학년도 10,960명 ▲2010학년도 8,428명 ▲2011학년도 8,518명 ▲2012학년도 8,795명 ▲2013학년도 7,628명 ▲2014학년도 9,126명 ▲2015학년도 8,788명 ▲2016학년도 8,246명 ▲2017학년도 8,838명 ▲2018학년도 10,206명 ▲2019학년도 10,502명 ▲2020학년도 11,161명 ▲2021학년도 12,048명 ▲2022학년도 13,955명 ▲2023학년도 14,620명 ▲2024학년도 17,101명 등이다.

응시자(언어이해 기준/15,690명) 중 여자가 8,184명으로 전체 52.2%를 차지했고, 남자는 7,506명(47.8%)이었다.

전공별 현황으로는 계열별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언어이해 응시자 15,690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사회계열이 3,559명으로 전체 22.7%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상경계열이 3,194명으로 20.4%를 기록하여 두 번째로 많았다. 이어 인문계열이 2,930명으로 18.7%를, 법학계열이 2,580명으로 16.4%의 비율을 보였다.

이밖에 △공학계열 1,108명(7.1%) △사범계열 729명(4.6%) △자연계열 535명(3.4%) △예체능 234명(1.5%) △의학계열 108(0.7%) △약학계열 77명(0.5%) △농학계열 75(0.5%) △신학계열 53명(0.3%) △기타 508명(3.2%) 등이었다.

응시자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언어이해 응시자 15,690명 중에서 1999년 이후 2001년 이전 출생자가 5,053명으로 32.2%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이어 △1996년 이후 1998년 이전 4,825명(30.8%) △1993년 이후 1995년 이전 2,398명(15.3%) 등의 순이었다.

영역별 점수 분포를 살펴보면, 언어이해의 표준점수는 5.0 이상부터 80.0 미만 구간에 분포했다.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45.0 이상 50.0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3,219명(20.5%)이었다.

추리논증의 표준점수는 10.0 이상 95.0 미만의 구간에 분포하였고,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55.0 이상 60.0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923명(18.7%)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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