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6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23일 개최...“남북 사전 비교·토착어 문학 논한다”

  • 흐림진주9.3℃
  • 맑음영주10.0℃
  • 맑음합천10.0℃
  • 맑음울릉도19.7℃
  • 구름많음홍성12.4℃
  • 구름많음영광군11.3℃
  • 구름많음의령군7.8℃
  • 흐림부산17.5℃
  • 맑음전주14.0℃
  • 맑음정선군10.8℃
  • 맑음봉화7.3℃
  • 맑음구미11.9℃
  • 구름많음목포15.0℃
  • 구름많음태백14.4℃
  • 흐림김해시14.2℃
  • 맑음서산13.4℃
  • 맑음강화17.6℃
  • 구름많음청주12.9℃
  • 구름많음서청주10.3℃
  • 구름많음밀양11.6℃
  • 맑음춘천15.1℃
  • 구름많음남원9.0℃
  • 맑음청송군8.5℃
  • 맑음제천10.0℃
  • 맑음속초19.7℃
  • 흐림고흥12.5℃
  • 구름많음임실9.2℃
  • 구름많음순천9.0℃
  • 흐림성산18.1℃
  • 맑음영덕16.4℃
  • 맑음수원14.8℃
  • 맑음안동9.6℃
  • 맑음울산15.0℃
  • 흐림인제13.8℃
  • 구름많음대전12.5℃
  • 흐림남해14.8℃
  • 맑음추풍령9.0℃
  • 구름많음장흥11.5℃
  • 구름많음영월10.7℃
  • 맑음의성8.5℃
  • 맑음함양군7.9℃
  • 박무백령도18.1℃
  • 흐림완도15.1℃
  • 흐림진도군13.5℃
  • 구름많음해남12.0℃
  • 흐림서귀포20.0℃
  • 맑음포항15.9℃
  • 맑음영천9.1℃
  • 구름많음보성군12.3℃
  • 맑음충주11.3℃
  • 맑음울진15.7℃
  • 맑음부여10.5℃
  • 맑음이천14.0℃
  • 구름많음서울16.7℃
  • 흐림통영14.9℃
  • 맑음부안11.7℃
  • 구름많음인천16.7℃
  • 맑음동해19.3℃
  • 맑음문경10.4℃
  • 구름많음대관령13.2℃
  • 구름많음강릉19.9℃
  • 구름많음천안9.8℃
  • 구름많음순창군℃
  • 맑음파주16.6℃
  • 구름많음양평14.9℃
  • 구름많음세종11.8℃
  • 구름많음양산시13.8℃
  • 구름많음고창군12.2℃
  • 구름많음산청7.8℃
  • 구름많음정읍11.0℃
  • 흐림고산19.2℃
  • 구름많음여수15.9℃
  • 구름많음강진군12.9℃
  • 구름많음창원14.7℃
  • 구름많음흑산도17.7℃
  • 구름많음보은9.0℃
  • 맑음거창9.8℃
  • 맑음장수7.6℃
  • 구름많음보령15.4℃
  • 맑음군산12.7℃
  • 흐림거제13.9℃
  • 구름많음고창10.9℃
  • 맑음철원15.7℃
  • 맑음경주시11.5℃
  • 구름많음북강릉18.3℃
  • 구름많음북부산13.4℃
  • 맑음북춘천15.5℃
  • 맑음금산8.7℃
  • 구름많음원주14.6℃
  • 맑음대구12.9℃
  • 흐림제주19.1℃
  • 맑음동두천16.6℃
  • 구름많음홍천14.9℃
  • 흐림북창원13.7℃
  • 구름많음광주13.2℃
  • 구름많음광양시13.9℃
  • 맑음상주9.5℃

제6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23일 개최...“남북 사전 비교·토착어 문학 논한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1:36:13
  • -
  • +
  • 인쇄
서울시립미술관서 열려… 남북한 사전 구조·토착어 창작문학 등 다각적 논의 예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이하 사업회)는 오는 23일(목)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제6회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통일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유네스코 본부가 협력해 열린다.

올해 주제는 ‘토착어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세부 주제는 ‘남북한 사전 비교와 토착어로 문학하기’다.

이번 행사는 토착어 보존과 계승 방안을 논의하고, 남북한 언어 자원의 상호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사전학자, 언어학자, 문학인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남북한 사전에 나타난 전문용어·방언의 특징을 분석하고, 중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한국어·조선어 사전 편찬 및 교육 활용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겨레말큰사전》의 속구조와 남북한 사전의 구조적 차이를 비교 분석해 남북 언어의 통합적 연구 기반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 시와 소설에 등장하는 토착어를 중심으로 지역어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는 세션도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시인과 소설가가 직접 출연해 ‘토착어로 문학하기’를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토착어로 창작된 작품을 직접 낭독한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1부 ‘남북한 사전 비교’ △2부 ‘토착어로 문학하기’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모순영 사업회 사무처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영상 축사가 상영된다.

사업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남북 언어협력의 학술적·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유엔이 언어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토착어 10년(2022~2032)’에 적극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토착어 발전과 보존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사업회 관계자는 “토착어는 한 사회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는 문화의 뿌리”라며, “이번 포럼이 남북 언어의 공존과 세계 언어 다양성 보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과 현장 영상은 겨레말큰사전 사업회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 ‘겨레말TV’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토착어로 문학하기’ 세션의 낭독 장면은 지역민이 참여한 아카이브 영상으로도 제작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