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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연구 논문 공모 시작…한국법제연구원, 4월 30일까지 접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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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현안·글로벌 동향 분석 중심 심사…정책 활용 가능성 함께 본다
신진학자 코너 신설…학부생까지 참여 폭 넓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법제연구원이 법제 분야 연구 발굴에 나섰다. 오는 6월 발간 예정인 학술지 「법제연구」에 실릴 논문을 모집하며, 접수는 4월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공모는 입법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를 중심에 둔다. 법제 현안에 대한 쟁점 분석과 입법 방향 제시, 국내외 입법 동향을 짚은 연구까지 폭넓게 포함된다. 연구 내용이 정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지 여부와 학술적 완성도가 함께 평가 기준에 반영된다.

참여 대상은 학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연구기관과 실무 현장 전문가까지 포함해 폭넓게 문을 열었다. 논문 제출은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JAMS)을 통해 이뤄진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이번 공모에서는 신진 연구자 참여를 넓히는 장치도 마련됐다. ‘신진학자 코너’를 새로 두고, 학부생과 대학원 석·박사 과정 재학생, 박사학위 취득 후 3년 이내 연구자를 대상으로 별도 심사를 진행한다. 선정된 논문은 일반 논문과 구분해 학술지에 실린다.

「법제연구」는 1991년 창간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다. 그동안 법제 분야 연구를 축적하며 입법 정책 논의 과정에서 참고되는 학술 기반을 형성해왔다.

김종천 한국법제연구원 기획경영본부장은 “입법 환경이 빠르게 바뀌는 상황에서 시의성 있는 법제 이슈를 짚어내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안을 담은 연구가 축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진 연구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법제 현안을 분석하고 연구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법제연구원은 「법제연구」를 포함한 다양한 학술지 발간을 통해 연구자 간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후변화 등 사회 변화에 맞춰 입법과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도 꾸준히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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