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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2회 ‘다링 안심캠페인’ 개최...“범죄피해자 함께 걷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2 1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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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 시민과 나눔걷기·V.O.S 공연까지…14,593명 챌린지 참여로 높은 관심 확인
▲제12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 개최(법무부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범죄피해자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는 제12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이 지난 5월 31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를 비롯해 시민 1,000여 명이 함께하며 ‘모두가 하나되어 피해자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다링(Daring) 캠페인의 취지를 함께 나눴다.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함께 걷고 참여함으로써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2014년 시작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서울어린이대공원 둘레길을 걷는 나눔걷기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에 앞서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개회사에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물적·인적 인프라를 확충해 원스톱 솔루션 센터 및 전담인력을 배치해왔다”며 “범죄피해자 중심의 맞춤형 보호·지원 제도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가수 V.O.S가 무대에 올라 범죄피해자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홍보대사로서 자리를 더욱 빛냈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비대면 방식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지난 5월 9일부터 운영된 ‘워크온(Walkon)’ 앱 기반의 나눔걷기 챌린지에는 무려 14,593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법무부와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범죄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다링(Daring)’이라는 캠페인 명칭은 ‘다(All)’와 ‘링(Ring)’의 결합어로,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함께 범죄피해자 곁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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