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안전관리 인력 13명 배치 및 응급대응체계 구축으로 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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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선수와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여한 ‘2026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 개회식 전경 |
(사)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가 지난 10월 17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6 전국특공무술경연대회'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약 500명을 비롯해 지도자와 관계자, 학부모 등 총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전국대회인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
특히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의 지원 아래 추진된 '2026년도 무예 대회 개최 지원(안전 관련 비용)' 사업에서 선정된 10개 단체 중 공동 최고 지원금액을 확보하며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장 내 미끄럼 방지시설과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선수와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또한 기상상황에 대비한 휴식 및 응급지원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경기장 곳곳에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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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대회장 내 응급지원 공간 및 안전관리 시설 |
현장에는 스포츠안전관리사 2명과 안전요원 11명 등 전문 안전관리 인력 총 13명을 배치했으며, 자원봉사자 10명과 협력해 경기장 안전시설 점검, 관람객 이동 안내 및 현장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응급구조사가 탑승한 구급차를 현장에 상시 배치하고, 인근 응급의료기관과의 비상연락망 및 긴급 이송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회에 앞서 안전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기장 시설 점검과 비상대피 동선을 확인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와 현장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약 900명이 참여한 전국 규모의 무예대회를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며, 대규모 무예행사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탁주영 대회장은 "대회의 성공은 경기 결과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데서 완성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와 학부모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특공무술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선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안전한 무예대회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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