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변화·노동법 전문가 책임·취약계층 지원 등 3개 주제 논의

인공지능(AI) 기술이 노동 현장과 노사관계에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노동법 전문가인 공인노무사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AI 시대 공인노무사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주관한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노사관계 변화와 공인노무사의 전문적 역할,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노동법률 지원 등을 다룬다.
토론회에서는 세 가지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임청아 노무법인 숲 공인노무사가 맡아 'AI 시대 노동법 전문가로서 공인노무사의 역할과 책임'을 설명한다. 이어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인 임종국 공인노무사가 'AI 시대 노사관계 변화 및 노무사의 역할'을 발표한다.
세 번째 발표에서는 공인노무사이자 미국 변호사인 박은중 노동법률자문 법제 소속 전문가가 'AI 시대 사회취약계층 지원자로서의 노무사 역할'을 다룬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김태기 ADR·노동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약 45분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정부에서는 김동현 고용노동부 지능정보화기획팀 과장이 참석한다.
노동계에서는 류제강 한국노총 정책2본부장과 곽현희 한국노총 컨택산업플러스노동조합 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경영계에서는 유일호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 고용노동팀장과 류필선 소상공인연합회 실장이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안호영 의원의 축사와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시작으로 낮 12시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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