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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디즈니+ 드라마 ‘북극성’ 도둑 시청하고 생트집…K콘텐츠 흠집내기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09: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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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전지현의 대사 장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디즈니+ 드라마 북극성에 등장한 배우 전지현의 대사가 한중 간 온라인 설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문제가 된 대사는 전지현이 극 중에서 한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 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는 부분이다. 이 장면이 방영된 직후 중국 누리꾼들은 “중국을 모욕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결국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던 화장품과 시계 광고까지 중단되는 상황으로 번졌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누리꾼들이 드라마를 보고 각자의 의견을 내는 건 자유”라면서도 “디즈니+는 중국 내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에 또다시 ‘도둑 시청’이 드러난 셈”이라고 꼬집었다.

서 교수는 “남의 콘텐츠를 불법 시청하면서도 부끄러움은커녕 생트집만 잡는 모습”이라며 “문제가 있다면 제작사나 디즈니+ 측에 항의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으니 중국 누리꾼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며 “물불 가리지 않고 K콘텐츠 흠집내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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