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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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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에듀조선과 (주)마이슬라이드가 주최하는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본 행사는 에듀조선과 ㈜마이슬라이드가 체결한 ‘2024 미술 시각디자인 YEAR’ 업무 협약의 일환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예술 발굴을 목표로 하는 미술 대회 및 입상작 전시회가 포함된 행사로, 한국 청소년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치고 문화적 소양을 고취시키는 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2024 카자: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는 홍익대학교 지석철 전 교수, 건국대학교 김건일 교수, 경인교육대학교 이보라 교수, 이상원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사진: 건국대학교 김건일 교수>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 조형예술학과 김건일 교수는 “이번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표현과 개성을 발휘하게 될 것”이며, “‘마음의 형태’라는 대회 주제 및 온라인 출품 형식을 채택하여 여타 기존 미술 대회와는 다르게 틀에 얽메인 그림보다는 솔직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입상한 작품을 대형 갤러리에서 대중에게 소개하고 판매하여 예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부분이 본 행사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은 기존의 미술 대회들이 목표로 하는 특정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 목적과는 달리 청소년들이 대회 참가부터 작품 전시와 판매까지 예술 작품 활동의 전반을 경험함으로써 예술문화 진로탐구와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최측은 '2024 카쟈: 한국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이 청소년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단순하게 단발성으로 끝나는 미술 대회들과 달리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자아내어 청소년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24년 3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미술 대회 형식으로 선발된 작품 약 400여 점은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입상작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장을 열고 예술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긍정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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