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PSG·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 구단, 설 인사에 ‘중국설’ 표기 논란…‘아시아 팬 무시’ 비판

  • 맑음파주16.8℃
  • 맑음서산16.0℃
  • 맑음홍천14.9℃
  • 맑음고창11.4℃
  • 맑음보령12.4℃
  • 구름많음인제16.7℃
  • 맑음북강릉17.7℃
  • 맑음진도군11.3℃
  • 맑음흑산도15.6℃
  • 맑음합천11.5℃
  • 구름많음영광군11.9℃
  • 맑음구미12.3℃
  • 흐림서귀포19.1℃
  • 맑음산청10.4℃
  • 구름많음고창군10.9℃
  • 구름많음제주18.1℃
  • 맑음순천9.1℃
  • 맑음영주9.0℃
  • 맑음의성9.7℃
  • 맑음정선군10.7℃
  • 맑음밀양12.4℃
  • 맑음거제13.3℃
  • 맑음통영15.0℃
  • 구름많음강진군11.4℃
  • 맑음원주13.3℃
  • 맑음속초18.7℃
  • 구름많음철원17.3℃
  • 구름많음해남10.6℃
  • 맑음강릉17.3℃
  • 맑음영천10.9℃
  • 맑음대전12.8℃
  • 맑음천안10.1℃
  • 구름많음고흥10.5℃
  • 맑음순창군10.3℃
  • 맑음청송군8.1℃
  • 구름많음북부산12.2℃
  • 맑음군산12.9℃
  • 맑음제천8.0℃
  • 맑음북창원15.1℃
  • 맑음대관령12.0℃
  • 맑음동두천16.7℃
  • 맑음춘천16.9℃
  • 구름많음김해시15.5℃
  • 맑음울산14.6℃
  • 맑음태백8.7℃
  • 구름많음보성군12.7℃
  • 맑음창원15.2℃
  • 맑음상주11.8℃
  • 맑음서청주9.7℃
  • 맑음울진17.7℃
  • 맑음세종12.0℃
  • 맑음울릉도19.1℃
  • 맑음목포15.9℃
  • 맑음추풍령9.3℃
  • 맑음홍성13.2℃
  • 맑음인천17.7℃
  • 맑음서울16.8℃
  • 흐림성산16.9℃
  • 맑음경주시11.2℃
  • 구름많음부산16.9℃
  • 맑음거창9.7℃
  • 맑음광양시14.6℃
  • 맑음포항17.5℃
  • 맑음영덕18.3℃
  • 맑음백령도19.4℃
  • 구름많음수원16.0℃
  • 맑음안동10.7℃
  • 구름많음남해14.7℃
  • 맑음전주13.7℃
  • 맑음금산10.2℃
  • 맑음함양군8.8℃
  • 맑음진주10.0℃
  • 맑음양평14.9℃
  • 맑음영월9.7℃
  • 맑음광주15.2℃
  • 맑음동해19.5℃
  • 구름많음고산18.5℃
  • 구름많음양산시13.6℃
  • 맑음장수7.2℃
  • 맑음부안12.6℃
  • 맑음정읍11.8℃
  • 맑음보은9.4℃
  • 맑음남원11.0℃
  • 맑음임실9.6℃
  • 맑음의령군9.7℃
  • 맑음대구14.2℃
  • 구름많음장흥10.2℃
  • 맑음봉화7.5℃
  • 맑음이천14.0℃
  • 맑음충주10.1℃
  • 맑음여수16.6℃
  • 맑음청주14.8℃
  • 맑음북춘천16.9℃
  • 맑음부여10.3℃
  • 구름많음완도14.4℃
  • 맑음문경9.9℃
  • 맑음강화19.5℃

PSG·레알 마드리드 등 세계적 구단, 설 인사에 ‘중국설’ 표기 논란…‘아시아 팬 무시’ 비판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09:14:55
  • -
  • +
  • 인쇄
서경덕 교수 “아시아 문화 존중해야… 음력설 표기 바로잡아야”

사진: 레알 마드리드 SNS 캡쳐(좌)와 파리 생제르맹 SNS 캡쳐(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유럽 축구리그의 명문 구단들이 설 명절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인사를 전했지만,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강인이 뛰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킬리안 음바페가 활약 중인 레알 마드리드 등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구단들이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음력설(Lunar New Year)’은 단순히 중국의 명절이 아니라 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기념하는 중요한 전통 명절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유럽의 명문 구단들이 중국 중심의 시각에서 ‘중국설(Chinese New Year)’로 표기하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문화를 배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유럽 구단들이 중국만의 명절인 것처럼 ‘중국설’로 표기하는 것은 다수의 아시아 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 교수는 “이미 유엔(UN)은 ‘음력설’을 공식적으로 ‘선택 휴일(Observance Day)’로 지정했으며, 미국 뉴저지주 상원도 음력설을 기념일로 제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2021년 캐나다 총리가 설 당일 뉴스에서 ‘Happy Lunar New Year. 감사합니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던 것처럼, 음력설 표기가 점점 더 세계적인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과거 유럽 축구 명문 구단들이 욱일기 문양을 사용해 논란이 됐을 때, 지속적인 항의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이번에도 구단들에게 ‘음력설’ 표기의 정당성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