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근로자 81.5% ‘지난해보다 살림살이 나빠져’...물가 상승 1위

  • 구름많음부산30.7℃
  • 흐림서울29.9℃
  • 흐림남원31.2℃
  • 흐림태백26.9℃
  • 구름많음대관령26.1℃
  • 구름많음봉화28.2℃
  • 흐림포항26.7℃
  • 흐림양평30.2℃
  • 흐림홍성27.6℃
  • 구름많음순창군31.1℃
  • 흐림보성군27.8℃
  • 흐림고창군30.5℃
  • 흐림부안31.1℃
  • 흐림광주30.6℃
  • 흐림서산28.3℃
  • 흐림광양시29.6℃
  • 흐림이천30.5℃
  • 흐림전주31.7℃
  • 흐림천안27.4℃
  • 흐림춘천30.1℃
  • 흐림진주32.0℃
  • 흐림산청31.3℃
  • 흐림장수29.2℃
  • 흐림상주26.5℃
  • 흐림강진군27.7℃
  • 흐림거창32.9℃
  • 흐림제천28.8℃
  • 흐림인천29.4℃
  • 흐림합천34.0℃
  • 구름많음양산시34.0℃
  • 흐림고창30.3℃
  • 구름많음북부산31.9℃
  • 비안동26.2℃
  • 흐림제주31.3℃
  • 구름많음북창원33.8℃
  • 흐림부여27.1℃
  • 흐림영주26.5℃
  • 구름많음울산30.1℃
  • 흐림고흥30.2℃
  • 구름많음통영28.2℃
  • 구름많음금산29.9℃
  • 흐림장흥28.1℃
  • 흐림보은26.2℃
  • 구름많음정선군33.6℃
  • 흐림울진28.2℃
  • 흐림충주26.5℃
  • 흐림영광군29.2℃
  • 비목포27.4℃
  • 구름많음창원31.3℃
  • 구름많음김해시32.1℃
  • 흐림진도군28.1℃
  • 흐림북춘천29.7℃
  • 흐림강화28.1℃
  • 흐림동두천28.7℃
  • 구름많음동해27.0℃
  • 흐림영천31.7℃
  • 흐림파주28.0℃
  • 구름많음대구33.8℃
  • 흐림임실30.2℃
  • 흐림청송군28.8℃
  • 구름많음구미31.9℃
  • 흐림영월29.7℃
  • 구름많음원주31.2℃
  • 흐림수원30.0℃
  • 흐림해남29.2℃
  • 흐림문경25.8℃
  • 흐림홍천30.6℃
  • 구름많음밀양34.4℃
  • 구름많음정읍31.7℃
  • 흐림보령26.8℃
  • 흐림여수29.9℃
  • 구름많음추풍령29.1℃
  • 구름많음성산29.7℃
  • 흐림흑산도25.6℃
  • 흐림순천29.8℃
  • 흐림군산29.1℃
  • 흐림완도29.6℃
  • 구름많음강릉28.1℃
  • 구름많음거제29.4℃
  • 구름많음고산27.7℃
  • 흐림백령도25.7℃
  • 구름많음속초26.7℃
  • 흐림경주시32.6℃
  • 구름많음북강릉28.1℃
  • 흐림철원28.6℃
  • 구름많음의령군33.6℃
  • 구름많음함양군33.0℃
  • 흐림인제31.2℃
  • 구름많음남해30.8℃
  • 흐림영덕29.8℃
  • 흐림서귀포29.4℃
  • 흐림청주26.8℃
  • 흐림의성28.3℃
  • 흐림세종25.7℃
  • 흐림울릉도28.8℃
  • 흐림대전27.6℃
  • 흐림서청주25.7℃

근로자 81.5% ‘지난해보다 살림살이 나빠져’...물가 상승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08:14:42
  • -
  • +
  • 인쇄
고물가 속 월급은 ‘제자리걸음’...근로자 82% “부업하고 있거나 생각중이다”
비정규직 근로자 약 40% 소득 감소...‘근로 시간 감소(39.3%)’ 가장 많아
부업 희망 소득 월 112.5만원, 실제 부업 소득 월 62.3만원...약 2배 차이
부업 형태, 블로그 및 유튜브 등 SNS 운영(15.9%) 가장 인기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침체와 더불어 폭염으로 인해 하반기에도 연일 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소득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부업을 하고 있거나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벼룩시장은 29일 근로자 1,327명을 대상으로 ‘소득 변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60.3%가 현재 소득이 전년도와 변함없다고 답했고, 20.5%는 소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소득이 증가했다고 답한 이들은 19.2%에 그쳤다.

근로 형태별로 살펴보면 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21.6%가 소득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반면, 12.5%는 소득이 감소했다고 답해 소득 증가 비율이 약 2배 더 높았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소득이 감소했다는 응답이 39.9%로, 증가했다는 응답(13.5%)보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소득이 감소한 이유로는 ‘근로 시간 감소(39.3%)’가 가장 많이 언급됐다. 이어 ▲야근 수당, 초과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 감소(18.3%) ▲연봉 삭감(16.5%) ▲이직으로 인한 연봉 감소(13.6%) △휴직(7.4%) ▲해고 및 퇴사(4.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또한, 응답자의 81.5%는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살림살이가 변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15.6%였으며, 살림살이가 나아졌다는 응답은 단 2.9%에 그쳤다.

살림살이가 나빠졌다고 느낀 주된 이유로는 ‘물가 상승(79.0%)’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감소(8.9%) △금리 인상(6.6%) △부채 증가(4.2%) △지출 증가(1.3%)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로 인해 가계 경제가 악화된 근로자들 중 82.1%는 본업 외에도 부업을 하고 있거나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26.8%는 이미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55.3%는 부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부업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9%에 불과했다.

부업을 시작한 이유로는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라는 응답이 55.1%로 절반을 넘었으며, ▲목돈 마련을 위해(19.1%) ▲부채를 갚기 위해(10.7%) ▲여유시간 활용(6.7%) ▲노후 대비(5.1%)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일부는 ▲이직 및 창업 준비(2.2%) ▲자기계발(1.1%)을 위해 부업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부업의 형태로는 △블로그 및 유튜브 등 SNS 운영(20.2%)이 가장 많았고, △이벤트 및 행사 스태프(17.4%) △음식점 서빙 및 주방 보조(11.2%) △택배 및 배달(9.0%) △물류센터 근무(8.4%) 등의 직종이 뒤를 이었다.

부업을 통해 얻는 월 소득은 평균 62.3만원으로 조사됐으며, 남성의 평균 부업 소득(71.2만원)이 여성(53.4만원)보다 17.8만원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업을 고려 중인 근로자들도 마찬가지로 ‘월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43.3%)’라는 이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목돈 마련을 위해(19.1%) ▲노후 대비(17.2%) ▲부채 상환(13.4%) 등을 이유로 부업을 희망했다.

희망하는 부업 형태로는 △블로그 및 유튜브 등 SNS 운영(15.9%)이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사무보조(10.4%) △매장 관리 및 판매, 택배 및 배달(각 9.7%) △음식점 서빙 및 주방 보조(9.3%) △카페 및 바리스타(9.0%) 등의 직종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이벤트 및 행사 스태프(7.4%) △쇼핑몰 및 무인점포 운영(6.1%) △과외 및 강의(6.0%) 등의 부업이 언급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