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Z세대 72% “성과 중심 레벨제 찬성”…연차보다 실력, 빠른 승진 기대

  • 맑음동두천12.4℃
  • 맑음의성13.6℃
  • 구름많음창원17.1℃
  • 구름많음고창17.6℃
  • 맑음전주15.3℃
  • 구름조금거제18.9℃
  • 맑음진주13.8℃
  • 구름많음문경14.7℃
  • 맑음김해시17.7℃
  • 맑음포항18.5℃
  • 맑음인제13.9℃
  • 맑음철원11.8℃
  • 맑음양평13.8℃
  • 맑음순창군14.5℃
  • 구름조금홍성16.5℃
  • 맑음대전15.7℃
  • 맑음부안15.4℃
  • 구름조금안동13.4℃
  • 흐림제천12.0℃
  • 구름많음장흥18.5℃
  • 구름조금광주17.4℃
  • 맑음보은14.2℃
  • 맑음부여16.2℃
  • 구름많음청송군14.8℃
  • 흐림서귀포23.3℃
  • 맑음함양군16.4℃
  • 구름많음고산22.2℃
  • 맑음합천15.9℃
  • 맑음세종15.5℃
  • 맑음영덕15.6℃
  • 구름많음해남19.5℃
  • 흐림울진16.3℃
  • 흐림성산24.0℃
  • 흐림파주13.7℃
  • 맑음임실13.7℃
  • 맑음서청주15.0℃
  • 흐림강릉16.6℃
  • 맑음장수12.5℃
  • 흐림태백12.7℃
  • 맑음수원15.4℃
  • 흐림진도군18.3℃
  • 구름많음거창16.1℃
  • 맑음북창원17.5℃
  • 흐림동해16.4℃
  • 흐림흑산도20.0℃
  • 구름조금남해17.4℃
  • 구름조금광양시19.3℃
  • 맑음밀양15.8℃
  • 맑음백령도17.2℃
  • 맑음양산시19.9℃
  • 구름많음보성군16.5℃
  • 맑음서산16.7℃
  • 구름많음추풍령14.8℃
  • 맑음구미15.7℃
  • 흐림봉화13.1℃
  • 흐림영월11.4℃
  • 맑음남원15.4℃
  • 흐림속초17.4℃
  • 맑음춘천13.1℃
  • 맑음원주12.8℃
  • 맑음청주16.7℃
  • 맑음홍천12.3℃
  • 맑음산청15.7℃
  • 맑음이천13.0℃
  • 구름조금제주22.4℃
  • 구름많음영광군16.3℃
  • 구름많음충주14.3℃
  • 맑음인천17.2℃
  • 맑음영천15.1℃
  • 구름많음고흥18.4℃
  • 맑음경주시15.5℃
  • 구름조금울릉도17.8℃
  • 맑음북춘천11.6℃
  • 맑음상주15.0℃
  • 맑음금산13.6℃
  • 구름조금강화14.6℃
  • 구름조금보령16.1℃
  • 구름많음강진군19.2℃
  • 맑음군산17.0℃
  • 흐림정선군13.0℃
  • 구름많음완도19.3℃
  • 맑음서울15.6℃
  • 맑음정읍15.4℃
  • 구름조금부산18.8℃
  • 맑음천안14.4℃
  • 흐림대관령11.6℃
  • 구름조금여수19.7℃
  • 구름조금순천13.2℃
  • 흐림영주14.3℃
  • 구름많음울산18.3℃
  • 구름조금통영18.6℃
  • 구름조금대구16.1℃
  • 흐림목포19.1℃
  • 비북강릉15.8℃
  • 맑음의령군13.6℃
  • 구름조금북부산19.2℃
  • 구름조금고창군17.5℃

Z세대 72% “성과 중심 레벨제 찬성”…연차보다 실력, 빠른 승진 기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4 07:08:35
  • -
  • +
  • 인쇄
내부 경쟁 심화 우려…“명확한 평가 기준 필요” 의견도
레벨제 평가 주기, ‘반기별’이 가장 적절
Z세대, 성과 중심 평가 선호…“명확한 기준 필요”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연공서열보다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레벨제’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는 내부 경쟁 심화와 평가 기준의 불명확성을 이유로 반대 의견을 보였다.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859명을 대상으로 ‘레벨제(성과 중심의 레벨 기반 평가제)’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레벨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을 보인 응답자는 28%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레벨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구직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성과 중심의 공정한 평가”(43%)를 꼽았다. 이어서 “연차와 무관한 빠른 승진 기회”(41%)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수평적인 조직문화 형성(11%), 커리어 성장 가시성 확보(5%) 등의 이유도 언급됐다.

반면, 반대 입장을 보인 구직자들은 “내부 경쟁 심화 우려”(42%)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이어서 “단기 성과만 강조될 가능성”(25%), “평가 기준 모호”(20%) 등이 주요 반대 이유로 꼽혔다. 또한 협업과 창의적 업무를 저해할 가능성(12%)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레벨제를 도입할 경우 가장 적절한 평가 주기로는 ‘반기별’(32%)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어서 ‘분기별’(24%), ‘연도별’(22%), ‘월별’(22%)이 비슷한 비중을 차지했다.

평가 방식에 대한 의견도 엇갈렸다. “객관적인 수치 기반 평가”(53%)가 가장 공정한 방식이라는 응답이 과반을 차지했으며, “동료 및 상사의 다면 평가”(20%)가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자율 목표 설정 및 달성 여부 평가”(15%), “AI·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 시스템 도입”(11%)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