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취준생 절반 이상, 다수 기업보다 ‘단일 기업 채용 설명회’ 선호...‘현직자와의 소통’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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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절반 이상, 다수 기업보다 ‘단일 기업 채용 설명회’ 선호...‘현직자와의 소통’ 중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0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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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용한 채용 행사 세션 1위 '현직자 상담’
다수 기업 채용 박람회 아쉬운 이유...'기업, 채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족'(36%) 가장 많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Z세대 취업준비생들이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보다 한 기업에 집중된 채용 설명회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취업준비생 1,615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선호하는 채용 행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53%가 '단일 기업 채용 설명회'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다수 기업 채용 박람회'(47%)를 선호하는 경우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채용 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 중에서는 65%가 '단일 기업 채용 설명회'를 선호한다고 답해 그 차이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들이 단일 기업 채용 설명회를 선호하는 주요 이유로는 '현직자와 깊이 소통할 수 있어서'(6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서'(19%), '기업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서'(11%), '눈도장을 찍을 수 있어서'(6%)가 뒤를 이었다.

반면, 다수 기업 채용 박람회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기업, 채용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족'(36%)이 가장 많이 지적됐다. 이 외에도 '현직자와 짧은 소통 시간'(28%), '혼잡하고 어수선한 분위기'(19%), '지원 희망 직무, 업종 부재'(16%) 등의 의견이 나왔다.

채용 행사 중 가장 유용한 세션으로는 '현직자 상담'(47%)이 1위로 꼽혔으며, '채용 안내'(13%), '직무 소개'와 '합격 팁, 가이드 제공'(각 11%)이 그 뒤를 이었다.

진학사 캐치의 김정현 부문장은 "구직자들은 현직자와의 만남을 중요시하며, 이에 따라 단독 채용 설명회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기업들도 직무 현직자가 직접 참여하는 채용 설명회를 늘리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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