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민간 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아 인지도 제고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삼각 협력체계’가 구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 SBS(대표이사 방문신)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어린이집 연장보육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2025년 어린이집·유치원 돌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이 마무리되면서, 지역 맞춤형 돌봄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성과가 공개됐다.교육부는 27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시상식과 성과공유회를 열고, 전국 286개 기관이 참
11월 28일자로 법제처 신임 차장에 최영찬 법제처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법령 해석부터 입법정책 조율까지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법제 전문가가 차장에 오르며 향후 정부 입법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최영찬 신임 차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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