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4명 중 1명 ‘빚’ 있어…평균 753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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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4명 중 1명 ‘빚’ 있어…평균 753만 6천 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1-29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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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사진자료] 대학생 빚 설문 이미지.jpg


빚 사용처 1위는 ‘학자금 대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대학생 4명 중 1명은 현재 갚아야 할 빚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알바천국’이 대학생 572명에게 ‘빚’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4.3%가 “현재 갚아야 할 ‘빚’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또 고학년일수록 채무 비율과 빚의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1학년과 2학년의 채무는 각각 19%, 24.1% 수준으로 전체 응답 비율(24.3%)보다 낮았다. 반면 3학년과 4학년의 경우 33%, 32%로 상대적으로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또 전체 대학생들의 채무액은 평균 753만 6천 원으로 조사됐다.

 

학년별 채무 비율은 ▲1학년 666만 2천 원 ▲2학년 637만 4천 원 ▲3학년 994만 8천 원 ▲4학년 810만 원 등으로 조사됐다.

 

대학생들의 채무 이유는 ‘학업’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업, 취업 준비 등을 이유로 수입이 거의 없는 점(56.8%, 복수응답)과 학자금, 주거비 등 수입을 뛰어넘는 큰 지출을 필요로 했던 부분(51.1%)이 1, 2위로 꼽혔다.

 

이어 △비정기적 수입, 적은 월급 등으로 지출이 수입보다 커져서 24.5% △개인 소비로 인해 21.6% △투자, 재테크 명목 5% 등의 이유도 있었다.

 

대학생들이 빚 사용한 용도 역시 ‘학자금 대출’이 64.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교통비, 식비 등 생활비 41.7% ▲개인 용돈 23% ▲전·월세 자금, 내 집 마련 등 주거비 19.4% ▲교육 및 취업 준비 비용 15.8%가 뒤를 이었다.

 

한편,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빚을 지게 된 시기는 ‘대학 재학 중(62.6%)’이 가장 많았지만, ‘대학 입학과 동시에’ 빚을 지게 됐다는 응답도 33.1%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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