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GTELP 칼럼] 잘못된 독해공부방법으로는 지텔프 점수 올릴 수 없다 by 합격의법학원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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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ELP 칼럼] 잘못된 독해공부방법으로는 지텔프 점수 올릴 수 없다 by 합격의법학원 이유정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7-2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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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텔프 문법은 90점대인데 독해는 40점대?

이렇게 공부하니 당연하지!!

 

어떤 과목이든 점수를 낼 수 있는 지름길은 무조건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것이다. 그동안 지텔프 상담을 하면서 정말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독해 공부 방법 때문에 지텔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꼭 하지 말아야할 가장 중요한 몇 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단어

1) 단어를 외우지 않는다.

지텔프 독해에도 지텔프 문법과 같은 요령이 있다고 믿고 싶기 때문에 단어를 외우는 귀찮은 과정은 생략한다. 단어 암기를 시간낭비라 생각하여, 단어를 암기하지 않아도 지텔프 독해 점수를 낼 수 있는 비법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한다.

 

2) 눈으로만 단어를 외운다.

단어를 외우되 읽지 않고 눈으로만 단어를 외운다. 눈으로만 단어를 익히면 유사한 단어들의 뜻이 매우 헷갈리지만, 독서하듯 단어집을 보고 있어도 암기하고 있다는 착각 때문에 마음은 편하다.

 

2. 해석

단어의 조합을 해석이라 착각한다.

해석은 문장에 있는 단어의 뜻을 조합하는 것이라 굳게 믿고, 내 생각대로 해석을 만들어 낸다. 지텔프 문법을 요령으로 단기간에 마스터했기 때문에, 직해의 필수인 문장 구조를 잘 모르며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다. 영문 해석은 구문이나 절의 덩어리의 순서대로 직해를 해야 정확한 내용파악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3. 문제

1) 문제만 많이 풀면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문제만 많이 풀면 점수가 나올 것이라 믿기 때문에, 시중에 있는 왠만한 지텔프 문제집은 다 구입하여, 무조건 문제를 푼다. 따라서, 어떤 문제에서 왜 틀리는지를 알기 위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단지 틀린 개수를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푼다. 따라서, 본인의 취약점을 판단할 수 있는 오답노트를 활용한다는 것은 생각해 본적도 없다. 어떤 유형에서 왜 틀리는지 모르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점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계속 또 다른 문제집을 찾는다.


2) 문제를 풀 때 지문 전체의 내용을 알아야 안심한다.

독해는 항상 시간이 부족한데, 꼼꼼함이 병이라 지문의 내용을 백프로 알아야 문제로 갈 수 있다. 문제까지 푸는데 각 파트당 길어야 십분이 주어지는데, 지문만 다 읽는데 벌써 5분 이상이 지나가니 문제들은 거의 찍다시피 한다.


위에 언급한 내용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는 학생들은 내가 과연 지텔프 시험 점수를 내기 위한 독해 공부를 하고 있었는지 아니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시간만 낭비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영포자라 부르며 지텔프 독해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한탄하지만, 독해의 가장 기본인 단어 암기부터 시작할 생각보다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들이지 않고 지텔프 독해 점수를 낼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독해는 문법과 달라서 단기간에 점수를 낼 수 있는 과목도 아니며, 단순 요령이나 비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과목도 아니다. 지텔프 문법을 단순 요령으로 배워 점수를 내는 학생들은 유난히 문법과 독해의 점수 편차가 심하다. 이는 문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 문장을 해석할 때 적용해야 하는 문장구조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65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이 단순 요령으로 지텔프에 입문하면 원하는 문법점수는 받는다 해도, 독해에 발목이 잡히기 때문에 오히려 점수를 내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 이유정 강사는 합격의법학원 지텔프 전임강사로 올해 10년째 지텔프를 강의하고 교재를 집필하였습니다. 합격의법학원에서 지텔프클리닉을 통해 공부방법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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