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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9급공무원 사회복지직 ‘전국평균 경쟁률 10.1대1’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1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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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회, 2회 병합 실시에 따라 지원자 작년보다 늘어

[에듀윌-보도자료] 200511_지방직 9급공무원 사회복지직 ‘전국평균 경쟁률 10.1대1’_1.png
▲ 2020년 지방직 9급 사회복지 일반모집 지역별 원서접수 현황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직 9급 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가 마무리됐다. 일반행정직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몰리는 사회복지직의 경우 2,385명 선발에 2만4,03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장애 및 저소득 인원 제외). 올해 지방직 9급 사회복지 일반모집 지원자는 2만1,960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작년보다 9.4%(2,072명) 증가한 규모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올해 사회복지 채용시험의 지원자가 증가한 이유는 3월 21일 시행 예정이었던 서울시 1회 시험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6월 13일 시행 예정인 서울시 2회 시험과 병합 실시되기 때문”이라며 “작년에 3,638명이었던 서울시 지원자가 6,699명으로 3,000명 이상 늘었는데 병합 이전에는 2회 시험 지원자가 2,997명으로 작년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1회 시험은 서울시만 독립 시행하여 지원자가 많았지만 1회 일정이 2회 일정과 병합됨에 따라 1회에 지원한 지원자 다수가 응시를 포기할 것”이라며 “지난해 서울시 사회복지직 응시인원은 1,484명으로, 올해 이보다 많은 2,000명이 응시하더라도 응시율은 30% 미만”이라고 전했다.
 
병합 실시로 허수 지원자가 들어간 서울시를 제외하면 강원, 제주, 충북, 울산 등 4개 지역만 지난해보다 지원자 규모가 늘었고 나머지 11개 지자체는 작년보다 응시원서 접수인원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서울시 채용시험의 타 지역 동시 실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지방공무원시험 지원자가 전체적으로 감소했으며, 내년부터는 같은 날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경우 채용기관이 다르더라도 응시원서를 중복해서 접수할 수 없으므로 지원자가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듀윌-보도자료] 200511_지방직 9급공무원 사회복지직 ‘전국평균 경쟁률 10.1대1’_2.png
 
지역별 사회복지 일반모집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세종시가 가장 높은 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울시가 20.4대1의 경쟁률로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충청북도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5.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인천(5.5대1), 충남(5.6대1)의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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