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후원 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가게', 참여 가게 늘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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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 위치한 일트커피가 에코나우의 환경 후원 캠페인 ‘지구를 살리는 가게’에 가입했다. 정원섭 대표(중앙)와 일트커피 직원들 [사진제공=에코나우] |
창경궁 돌담뷰 카페로 유명한 일트커피(대표 정원섭)가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의 '지구를 살리는 가게' 캠페인에 새롭게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살리는 가게'는 식당·카페, 병원, 기업 등의 이름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기후환경에 후원하는 에코나우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가입한 가게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일상적인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후환경 후원에 동참하게 되며, 참여 가게는 인증 현판을 통해 고객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알린다.
또한 매출 금액의 일부를 환경 후원에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물 아껴 사용하기,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 잔반 줄이기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도 함께 독려한다.
일트커피는 'I Love Lazy Time'의 앞글자를 딴 이름으로, 창경궁 돌담뷰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다. 진한 원두 풍미의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비롯해 디카페인 옵션과 다양한 원두 선택이 가능하며, 브라우니·바스크 치즈케이크·쿠키 등 수제 디저트와 파니니 등 델리 메뉴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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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 위치한 일트커피 내부모습 [사진제공=에코나우] |
일트커피 정원섭 대표는 "잠시 쉬어가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카페를 시작했는데, 그 여유가 환경을 돌아보는 마음으로도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손님들이 편하게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환경에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코나우 김문주 마케팅본부장은 "'지구를 살리는 가게'는 거창한 캠페인이 아니라 매일 손님을 맞이하는 가게에서 시작되는 작은 실천"이라며 "뜻을 함께하는 가게가 한 곳씩 늘어나는 만큼, 일상에서 기후행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에코나우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에코나우는 국내 유일의 UNEP(유엔환경계획) 공식 파트너 기관으로,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에코라이프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지구의 날에 론칭한 '지구를 살리는 가게'는 참여 가게를 지역 곳곳으로 늘려가고 있다. 자세한 신청 내용은 에코나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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