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주얼리 아트 브랜드 ′백신′, ‘바이브 트웰브(VIBE TWLV)’의 ′슈퍼노멀′ 첫 주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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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아트 브랜드 '백신', ‘바이브 트웰브(VIBE TWLV)’의 '슈퍼노멀' 첫 주자 됐다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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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입는 조각'을 키워드로 한 키네틱 설치 및 주얼리 쇼케이스 운영
▲백신(VAXINE)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입는 조각' 테마의 키네틱 설치 작품 및 주얼리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출처: 백신(VAXINE))

 

 

 



주얼리 아트 브랜드 백신(VAXINE)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첫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세계 시장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했다. 브랜드의 지휘봉을 잡은 백민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 제품 디자인을 넘어 공간 연출과 입체 조형물을 종합적으로 핸들링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뉴욕 현지 바이어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역량을 선보였다.

백신은 첨단 3D 프린팅 기법과 디지털 조형, 그리고 전통 스털링 실버 크래프트맨십을 결합해 주얼리를 '입는 조각(Wearable Sculpture)' 형태로 승화시킨 브랜드다. 개별 제품 디자인을 넘어 전시장의 공감각적 분위기, 설치미술, 아트 오브제, 브랜드 경험을 하나의 거대한 서사로 관통시키는 총괄 디렉팅을 전개하며 고유의 예술 영역을 구축했다.

이번 뉴욕 쇼케이스는 아트 전시와 리테일, 홀세일 비즈니스를 연계한 복합 문화 공간 바이브 트웰브(VIBE TWLV)가 론칭한 프로그램 'SUPERNORMAL'의 첫 번째 시리즈로 막을 올렸다. '이미 도달해 있는 미래의 유물'이라는 테마 아래, 공간 구조에 맞춰 특별 제작한 키네틱 조각품과 주얼리 라인을 상호 보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브랜드의 정체성을 밀도 높은 전시 경험으로 치환했다.

 

 

▲관람객들이 백신(VAXINE) 뉴욕 프레젠테이션에서 주얼리 전시와 착용 체험을 경험하고 있다.(사진 출처: 백신(VAXINE))

 


전시장에는 주얼리 전시와 착용 체험은 물론, 브랜드의 시각 언어를 확장한 설치 작품과 운석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아이스크림까지 배치돼 관람객들이 브랜드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는 제품을 넘어 브랜드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해외 전시를 넘어 글로벌 바이어와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백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소개한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뉴욕 패션과 예술의 중심지인 윌리엄스버그에서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 백신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브 트웰브(VIBE TWLV)를 운영하는 바잉스퀘어 최정현 대표는 "백신은 예술성과 리테일 경험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SUPERNORMAL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관객 및 바이어와 만나는 접점을 만들고, 그 경험이 실질적인 시장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VIBE TWLV의 문화적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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