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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제공: (주)피데스 |
광주 소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데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주식 자동매매 플랫폼 ‘SIGVEON(시그베온)’ 관련상표 4건을 출원하고 금융투자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출원은 영문 문자상표 ‘SIGVEON’, 한글 문자상표 ‘시그베온’, 영문 브랜드명과 그래픽을 결합한 결합로고, 독립적인 브랜드 아이콘 등 총 4건으로 구성됐다. ㈜피데스는 SIGVEON 브랜드의 다양한 활용환경을 고려하고 신규 금융투자 소프트웨어 브랜드의 권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상표를 출원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제품 출시와 브랜드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SIGVEON은 주식시장 데이터 분석, 매매전략 설정, 매매신호 생성, 자동주문 실행 및 투자성과 분석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금융투자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다.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출원은 모두 상표 제09류에 해당하며, 금융거래 관련 컴퓨터 소프트웨어, 금융 관련 컴퓨터 프로그램, 금융거래 실적 관리 소프트웨어, 데이터 처리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재무 관리용 소프트웨어 등을 지정상품으로 하고 있다. 업체 측은 문자상표와 시각적 브랜드 요소를 각각 출원함으로써 향후 제품명과 소프트웨어 실행 아이콘, 각종 홍보물 및 제품 패키지 등 다양한 브랜드 활용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SIGVEON을 단일 자동매매 프로그램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투자전략과 금융정보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상표출원은 신규 제품의 사업화를 준비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금융투자 소프트웨어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피데스는 2013년부터 이어진 사업 이력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시스템과 업무용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공급해 온 전문기업이다. 행정업무포털, 통합조직도, 관인날인기록관리시스템, 전자좌석배치시스템, 실시간 업무알림 및 전자문서자동배부시스템 등 여러 분야에서 자체 개발 솔루션과 정보시스템 구축 역량을 확보해 왔다.
업체 측은 이러한 기술적 기반을 금융시장 데이터 분석과 외부 거래시스템 연계, 투자전략 자동화 등 새로운 분야에 적용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SIGVEON은 주식시장 데이터 분석, 매매전략 실행, 주문 자동화 및 투자성과 관리를 하나의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제공하는 통합형 플랫폼을 지향한다. 주가와 거래량 등 시장정보를 분석하고 사전에 정의된 매매전략에 따라 매매신호를 생성하며, 이를 실제 주문 실행 과정과 연계하는 것이 주요 개발 방향이다.
향후에는 과거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백테스트, 실제 주문 없이 전략을 검증하는 모의투자, AI 기반 시장정보 분석 및 투자 의사결정 지원 기능 등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피데스 관계자는 “10년 이상 공공기관과 기업의 복잡한 업무환경을 분석하고 이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구현하면서 시스템 연계와 업무자동화 기술을 축적해 왔고, SIGVEON은 이러한 기술 역량을 금융투자 분야로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4건의 상표를 출원한 것은 단순히 하나의 제품명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금융투자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독자적인 브랜드와 제품군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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