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 적성검사·상품 교환까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어린이들이 체험 활동을 통해 화폐 개념과 소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은 한국잡월드와 함께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서 ‘장원 드림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체험관 곳곳에 마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전용 화폐인 ‘드림통보’를 모으고, 이를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어린이 대상 문해력 퀴즈와 학부모 참여 역사 퀴즈, 지문적성검사 체험, 상품 교환 이벤트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어린이들은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내 10개 체험실에서 문해력 퀴즈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체험실 출구에 설치된 퀴즈 판넬의 정답을 맞히면 현장에서 ‘드림통보’를 지급받는다. 체험실 퀴즈 정답자에게는 20통보가 제공되며, 참가 어린이들은 모은 화폐를 활용해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하고 교환하게 된다.
행사에서는 화폐 계산과 소비 활동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단순 보상 제공보다 직접 선택과 소비 과정을 체험하도록 해 어린이들이 경제 개념과 소비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쉼터 공간에서는 학부모 대상 역사 미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장원교육 가이드와 함께 역사 인물 카드 퀴즈와 게임형 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시 추가 ‘드림통보’를 받을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 이야기를 나누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메인 체험 프로그램인 ‘지문콕 재능 확인’ 부스에서는 약 5분간 진행되는 지문 채취와 간이 적성 분석을 통해 어린이들의 학습 성향과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 완료 후에는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장원교육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특성과 문해력 교육 방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교육업계에서는 놀이·체험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특히 경제교육과 문해력 교육을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닌 체험 중심 콘텐츠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들이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보상을 활용하는 과정 자체를 학습 경험으로 연결하려는 흐름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이번 ‘장원 드림마켓’은 한국잡월드 이용 어린이와 보호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장원교육과 한국잡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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