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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돌봄·방과후, 지역 맞춤형 모델로 확산”…교육부, 2025 우수사례 발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6: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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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86개 기관 참여… 연장보육·방과후·특성화 놀이 프로그램 우수사례 시상
▲공모전 수상작 사례 사진(출처: 교육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어린이집 연장보육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2025년 어린이집·유치원 돌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이 마무리되면서, 지역 맞춤형 돌봄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성과가 공개됐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시상식과 성과공유회를 열고, 전국 286개 기관이 참여한 올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현장 교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육아정책연구소가 주관했다.

어린이집 227곳, 유치원 59곳 등 총 286개 기관이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평가는 △특색있는 방과후·연장보육 프로그램 △지역 연계 돌봄 △교육부·교육청·육아정책연구소 개발 특성화 프로그램 실천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교육부장관상), 우수상 2편(교육부장관상), 장려상 3편(육아정책연구소장상)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지역 특성과 기관 여건을 반영해 창의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이 다수 발굴됐다”며 올해 공모전의 특징을 설명했다.

교육부는 시상식에 이어, 수상기관이 직접 운영 사례를 설명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어 우수 모델의 전국 확산을 도모했다.

또 국정과제인 틈새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시·도교육청과 함께 논의하며,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박대림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이번 공유회는 현장의 자율·혁신을 가시적으로 확인한 자리”라며 “2026년에는 거점형·연계형 등 틈새돌봄 모델을 더욱 다양화하고, 전국적으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산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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