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훈련센터 시설현황(출처: 행정안전부) |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긴급 상황 대처 요령을 배우고 안전한 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재난안전 교육이 충남 공주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안전훈련센터에서 ‘재난안전 가족체험’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프로그램은 1월 9일과 12일, 16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회당 60여 명씩 모두 18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가족체험’은 재난안전에 관심 있는 학생과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긴급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에 앞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배우고, 3D 입체 영상을 활용해 지진과 화재 발생 시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게 된다. 이후 지진 발생 시 몸을 보호하는 자세와 이동 요령을 직접 실습하고, 가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화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현장에서 따라 해보며 숙달한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실시해야 할 가슴압박 방법도 체험하고, 전쟁이나 국가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준비해야 할 비상용품과 대피 요령까지 하나하나 몸으로 익히는 과정이 이어진다.
교육 참가자가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는 점을 고려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안전 퀴즈도 마련되며, 참여 가족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체험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별·단체별 사진 촬영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긴급 상황에서 꼭 필요한 재난대처 요령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난안전 가족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생활 속 안전이 곧 생명을 지키는 힘이라는 점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