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7과 GUI·데이터 호환…옵션 DSP 카드로 플러그인 기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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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Dante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스템 확장성을 높인 디지털 믹싱 콘솔 ‘DM5’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DM5는 라이브 공연과 이벤트, 교회, 공연장, 강당 등 중소형 음향 시스템을 대상으로 개발된 컴팩트 콘솔이다. 상위 제품인 DM7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이어받으면서 설치 공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Dante 오디오 네트워크를 탑재해 복수의 음향 장비와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야마하의 RUio1608SB-D, RUio0804-D, RUio16FLX-D 등 전용 I/O 박스를 Dante를 통해 연결하면 현장 규모와 시스템 구성에 맞춰 입출력 채널을 확장할 수 있다.
별도 옵션인 ‘PY-DSP’ 카드도 지원한다. 이를 장착하면 보다 높은 연산 성능을 필요로 하는 플러그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음향 처리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DM7 시리즈와 동일한 GUI를 채택했다. 기존 DM 시리즈 운용 경험이 있는 엔지니어가 새로운 조작 체계에 적응하는 부담을 줄이고, 프로젝트 데이터 역시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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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 |
디스플레이는 현장 조건에 따라 각도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구조를 적용했다. 야외나 조명이 강한 공연장 등에서도 화면을 확인하기 쉽도록 한 설계다.
채널명에 한글을 표시할 수 있는 다국어 기능도 포함됐다. 국내 음향 엔지니어들이 채널별 정보를 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을 보완했다.
물리 조작부에는 ‘글라스 키’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현재 선택한 기능에 따라 버튼 표시 내용이 바뀌는 방식으로,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확인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김태민 야마하뮤직코리아 오디오영업팀장은 “DM5는 네트워크 기반의 시스템 확장성과 DM7 시리즈와의 호환성을 함께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중소형 공연과 설치 음향 현장에서 다양한 시스템 구성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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