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범죄통계 검색서비스 시연…디지털 법률서비스 활용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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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w Expo Seoul 2026 포스터 |
인공지능(AI)과 리걸테크가 법률서비스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AI 기반 범죄통계 검색서비스와 주요 연구성과를 일반 국민과 법조계에 공개한다. 연구보고서와 학술자료의 디지털 활용도를 높여 법무정책 연구와 대국민 서비스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Law Expo Seoul 2026'에 참가해 연구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aw Expo Seoul은 법률과 리걸테크, AI 기반 법률서비스 등 최신 법률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로 법조계와 학계, 공공기관,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도 법률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활용 사례가 주요 화두로 다뤄질 전망이다.
연구원은 행사 기간 동안 주요 연구보고서와 연구성과를 전시·배포하고 연구 결과를 디지털 환경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형사·법무 분야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눈에 띄는 콘텐츠는 AI 기반 지능형 범죄통계 검색서비스다. 연구원은 리걸테크 플랫폼 '엘박스(LBox)'와 연계한 연구보고서 및 학술지 '형사정책연구' 활용 사례를 함께 선보이며, AI 기술을 접목한 범죄통계 검색서비스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성과와 통계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구원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최신 법률산업과 리걸테크 분야의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법조계와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성과를 정책 현장과 산업 분야에 연결하고 대국민 법률정보 서비스의 활용 기반을 넓히기 위한 교류도 함께 추진한다.
법률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판례 검색과 법률문서 분석, 통계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공공 연구기관의 데이터 개방과 디지털 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형사·법무정책 연구 역시 연구 성과 축적을 넘어 국민과 전문가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은 "이번 Law Expo Seoul 참가를 통해 연구원의 주요 연구성과와 통계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법률·리걸테크 분야 변화에 대응한 연구성과 활용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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