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근로자들의 숨은 부캐 빛나’...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감동의 무대

  • 맑음여수7.8℃
  • 맑음진주-2.9℃
  • 흐림서산2.8℃
  • 맑음장수-3.9℃
  • 맑음안동-1.7℃
  • 맑음고흥1.5℃
  • 박무북춘천-2.1℃
  • 맑음구미-1.3℃
  • 맑음춘천-2.1℃
  • 맑음광양시7.2℃
  • 맑음대구2.4℃
  • 맑음남해3.7℃
  • 박무대전2.0℃
  • 흐림영주4.9℃
  • 맑음거제4.1℃
  • 맑음정선군-2.4℃
  • 흐림부안4.4℃
  • 맑음경주시-2.0℃
  • 맑음서귀포9.9℃
  • 맑음영덕5.5℃
  • 구름많음홍천0.1℃
  • 맑음진도군2.8℃
  • 흐림고창1.3℃
  • 맑음해남0.8℃
  • 박무홍성2.5℃
  • 맑음울진2.6℃
  • 흐림세종1.1℃
  • 흐림고창군0.7℃
  • 박무인천-0.6℃
  • 맑음보성군4.9℃
  • 구름많음백령도-2.6℃
  • 맑음청송군-5.3℃
  • 흐림영월-1.9℃
  • 맑음순천4.4℃
  • 맑음양산시0.6℃
  • 흐림금산-0.4℃
  • 맑음강화-1.1℃
  • 맑음봉화-4.7℃
  • 맑음강릉6.6℃
  • 맑음영천3.0℃
  • 맑음의령군-4.5℃
  • 흐림부여1.9℃
  • 구름많음인제0.1℃
  • 맑음속초6.2℃
  • 맑음울릉도8.1℃
  • 흐림군산2.4℃
  • 맑음철원-1.5℃
  • 흐림상주5.4℃
  • 박무목포3.4℃
  • 맑음창원6.7℃
  • 맑음함양군5.5℃
  • 맑음남원-1.5℃
  • 맑음통영4.9℃
  • 맑음태백2.5℃
  • 맑음완도6.3℃
  • 흐림천안2.3℃
  • 박무수원0.5℃
  • 박무청주3.0℃
  • 흐림이천0.0℃
  • 맑음제주10.1℃
  • 흐림원주1.1℃
  • 맑음북창원4.6℃
  • 비전주2.4℃
  • 흐림동두천0.1℃
  • 맑음대관령0.0℃
  • 구름많음광주3.9℃
  • 맑음김해시5.9℃
  • 맑음성산9.6℃
  • 맑음포항6.3℃
  • 맑음거창-4.3℃
  • 맑음북부산0.1℃
  • 흐림문경5.2℃
  • 흐림제천-0.8℃
  • 흐림보은0.2℃
  • 맑음순창군-1.7℃
  • 흐림충주0.4℃
  • 맑음의성-5.0℃
  • 흐림보령4.0℃
  • 맑음울산6.9℃
  • 흐림정읍3.3℃
  • 맑음파주-2.0℃
  • 흐림서청주1.3℃
  • 박무흑산도7.3℃
  • 박무서울1.1℃
  • 맑음양평0.6℃
  • 맑음고산10.3℃
  • 맑음산청4.4℃
  • 흐림영광군1.7℃
  • 흐림추풍령0.8℃
  • 맑음북강릉6.1℃
  • 맑음동해8.2℃
  • 맑음부산8.5℃
  • 맑음밀양-2.8℃
  • 맑음장흥-2.7℃
  • 맑음합천-2.0℃
  • 맑음강진군2.3℃
  • 맑음임실-1.7℃

‘근로자들의 숨은 부캐 빛나’...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감동의 무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14:28:29
  • -
  • +
  • 인쇄
가요부터 연극까지, 직장인들이 선보인 예술의 장에서 꿈과 열정을 만나다

「제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주요 수상작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주최한 ‘제45회 근로자문화예술제’가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띤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직장인 누구나 가요, 문학, 미술, 연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일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일상 속 숨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예술제는 직장인들이 숨겨둔 '부캐(부캐릭터)'를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무대로,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적 열정을 쏟아냈다.

가요 부문에서는 64세의 버스 운전기사인 한 참가자가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온 가수의 꿈을 실현하며 ‘너 떠난 후에’를 열창해 금상을 받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수상자는 "이 무대가 인생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용기 내 도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올해 근로자문화예술제는 전국에서 총 5,774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해 전년보다 약 1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출품된 작품들도 전문가 못지않은 완성도를 보였다.

예술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은 연극 부문에서 ‘아시타비-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를 선보인 극단 ‘호’에 돌아갔다. 모든 단원이 비전공자로 구성된 이 직장인 연극 동호회는 신선한 소재와 창의적인 연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은 미술 부문에서 구태희((주)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의 작품 ‘휴가’가 수상했다. 구 씨의 작품은 흑백의 대비를 통해 작가 특유의 감성과 창의적 표현을 담아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문학 부문에서는 유은서((주)유웨이어플라이)의 소설 ‘거미’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작품은 섬세한 서술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심리를 묘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요 부문에서는 황영욱(포스코이앤씨)이 ‘꽃길’을 불러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수상자들 중 저소득 근로자와 소규모 기업의 근로자들을 우선 선발해 11월 중 해외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고용노동부와 KBS한국방송이 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하여 매년 열리는 근로자 대상의 유일한 종합 예술행사로, 지난 45년 동안 약 18만 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하며 명실상부한 근로자들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술적 열정을 보여주신 모든 근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