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칠곡에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필라테스 교육기관 더퍼스트 필라테스는 지난 2월부터 바디블랜드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시작해 예비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필라테스 강사 진출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됐으며, 대구 지부 교육은 정은향 강사가 총괄하고 있다.

정 지부장은 무용 전공 경력을 바탕으로 클래식 필라테스의 기본 원리에 현대적 움직임 해석을 더한 교육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교육은 이론 수업과 실습을 병행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과정에는 해부학과 기능해부학을 기반으로 한 신체 구조 이해, 체형 분석, 자세 평가, 근육 균형 파악 등이 포함됐다. 단순히 동작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수강생 개개인의 신체 특성을 분석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움직임 이해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지도 경험도 교육 과정에 반영됐다. 정 지부장은 에어리얼 요가와 비크람 요가 지도 경험을 갖고 있으며 국제 수중 운동 지도자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는 지상 운동과 수중 운동에서 활용되는 움직임 원리와 지도 경험이 함께 포함돼 다양한 수업 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 적응을 위한 실습 지원도 함께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실제 레슨 진행 흐름을 익힐 수 있도록 개인 레슨 4회와 그룹 레슨 10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수업 운영 방식과 지도 과정 전반을 직접 경험하도록 했다고 교육기관 측은 설명했다.
정은향 지부장은 “수료 이후 바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지도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방향을 잡고 있다”며 “재활적 접근과 움직임 표현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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