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윈 국시넷 강남본원(이하 ‘국시넷’)이 2026년도 제22회 의사예비시험 실기 대비반을 본격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사예비시험은 외국 의대를 졸업하고 외국 의사 면허를 소지한 자에 한하여 국내 의사국가시험 응시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이다. 시험은 1차(필기시험)과 2차(실기시험)으로 나뉘어 1차에 합격하면 2차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2차 시험까지 합격하면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가 있다.
특히 올해 7월에 있었던 21회 의사예비시험에서 2차 실기 시험 합격률이 예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 최근 4개년 합격률을 살펴보면, 2022년 18회 합격률은 53.3%, 2023년 19회 합격률은 22.7%, 2024년 20회 합격률은 54.5%로 23년을 제외하면 50%를 살짝 넘기는 합격률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 2025년 21회 합격률은 88.7%로 최근 3년, 더 넓게 봐도 가장 합격률이 높았던 해였다.
이에 대해 국시넷의 한 관계자는, “의사예비시험의 경우 1차 시험의 결과는 1년만 유예가 된다. 올해 2차 시험에서 불합격했다면 내년에 무조건 2차 시험에 합격해야 예비시험을 통과 할 수 있다. 최근 4년 합격률을 살펴봤을 때 내년 시험은, 올해처럼 합격률이 높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시 말해 올해를 기준으로 준비할 경우 내년 시험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무엇보다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22회 실기시험 대비반은, 지난 2023년 19회 의사예비시험을 합격한 합격자의 노하우 뿐만 아니라 올해 출제된 기출 문제까지 4개년 기출 문제를 토대로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성한 장소에서 모의 실전 훈련을 진행 한 뒤 이에 대한 1:1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년에 단 한 번만 시행되는 의사예비시험은, 2차 실기까지 합격을 해야 비로소 의사국가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허투루 준비해서는 안 된다. 실기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이번 실기반 ‘시즌 1’을 통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내년 2차 시험에서 합격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기회가 될 것이다.
국시넷 강남본원의 2026년도 의사예비시험 실기 대비반 ‘시즌 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드윈 국시넷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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