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초등 500개교, ‘초등생 휴대용 안심벨’ 신청...“경고음으로 주변 위험 알려”

  • 흐림대관령20.0℃
  • 흐림수원23.3℃
  • 천둥번개홍성22.7℃
  • 흐림세종23.3℃
  • 흐림강화22.2℃
  • 흐림원주23.4℃
  • 구름많음안동22.6℃
  • 구름많음금산23.1℃
  • 흐림서산22.7℃
  • 맑음영덕23.7℃
  • 맑음김해시26.8℃
  • 비백령도21.5℃
  • 흐림철원22.5℃
  • 맑음강진군27.6℃
  • 맑음고창군26.7℃
  • 맑음제주28.7℃
  • 흐림제천22.4℃
  • 맑음장흥26.8℃
  • 맑음의령군26.1℃
  • 맑음순창군26.4℃
  • 구름많음상주23.6℃
  • 맑음완도27.1℃
  • 흐림보령23.4℃
  • 맑음고흥26.5℃
  • 흐림춘천23.2℃
  • 구름많음정선군22.0℃
  • 맑음여수27.4℃
  • 맑음광주27.2℃
  • 맑음추풍령22.8℃
  • 구름많음정읍26.2℃
  • 맑음서귀포28.0℃
  • 비북춘천23.0℃
  • 맑음진도군26.9℃
  • 맑음순천25.9℃
  • 맑음부산27.3℃
  • 맑음구미25.2℃
  • 비서울23.7℃
  • 구름많음부안25.2℃
  • 구름많음보은23.0℃
  • 맑음남원27.3℃
  • 맑음보성군27.3℃
  • 맑음거창25.2℃
  • 구름많음봉화22.2℃
  • 구름많음영월22.8℃
  • 맑음합천26.2℃
  • 맑음밀양28.2℃
  • 맑음진주25.5℃
  • 맑음울진23.6℃
  • 흐림천안23.3℃
  • 맑음남해26.4℃
  • 맑음울산26.3℃
  • 맑음포항26.6℃
  • 박무울릉도25.6℃
  • 흐림홍천23.0℃
  • 맑음고산26.9℃
  • 맑음통영26.6℃
  • 흐림부여23.8℃
  • 맑음해남26.8℃
  • 맑음고창27.6℃
  • 맑음함양군24.7℃
  • 흐림강릉23.5℃
  • 흐림파주23.0℃
  • 구름많음전주25.5℃
  • 맑음성산27.2℃
  • 흐림양평23.4℃
  • 맑음창원26.9℃
  • 구름많음문경23.4℃
  • 구름많음영광군26.5℃
  • 맑음북부산26.5℃
  • 흐림동해23.7℃
  • 비인천23.9℃
  • 맑음경주시25.1℃
  • 맑음청송군23.2℃
  • 흐림이천23.5℃
  • 흐림북강릉23.0℃
  • 맑음광양시27.1℃
  • 흐림서청주22.9℃
  • 흐림속초23.3℃
  • 흐림청주24.8℃
  • 구름많음흑산도26.1℃
  • 흐림태백21.2℃
  • 맑음목포27.5℃
  • 맑음양산시26.3℃
  • 맑음대구27.8℃
  • 맑음거제26.0℃
  • 흐림동두천22.6℃
  • 맑음북창원27.9℃
  • 맑음의성24.3℃
  • 흐림인제21.6℃
  • 흐림군산24.1℃
  • 맑음영천25.5℃
  • 흐림충주23.6℃
  • 맑음산청26.4℃
  • 흐림영주22.8℃
  • 맑음장수23.0℃
  • 비대전23.9℃
  • 맑음임실25.9℃

서울시 초등 500개교, ‘초등생 휴대용 안심벨’ 신청...“경고음으로 주변 위험 알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3:48:14
  • -
  • +
  • 인쇄
2차 추가 신청,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전체 초등학교의 83% 신청… 통학길 아동 범죄 우려에 학부모 관심 집중
1‧2학년 학생 9만3천여 명에 우선 배부… 미신청 학교엔 추가 접수 실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 사진(서울시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초등학생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도입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전체 606개 초등학교 중 500개 학교(약 83%)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잇따른 초등생 대상 범죄와 유괴미수 사건으로 높아진 학부모 불안을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서울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2학년 학생용 안심벨 신청을 받았다.

안심벨은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직접 경고음을 울려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휴대형 안전 장비다. 가방 끈에 달 수 있는 키링형 디자인으로, 버튼을 누르면 100dB 이상의 경고음이 울린다. 이는 지하철 열차나 차량 경적 수준의 소음으로, 인근 어른들의 즉각적인 주의를 유도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적용된 친숙한 디자인으로, 흰색과 연두색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동전 건전지를 사용하는 교체형 배터리 방식으로 제작되어, 위급 상황에만 사용할 경우 최대 1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정기적인 작동 점검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7일(수)부터 신청한 500개 학교에 총 93,797개의 안심벨을 순차 배송·배부할 계획이다. 수량은 1‧2학년 학생 수 기준으로 신청한 인원에 고장·분실 등에 대비한 여유분을 포함해 산정됐다.

또한 이번 1차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2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3학년 대상 안심벨 신청도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장난으로 안심벨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의 사전 지도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비상시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담긴 교육용 동영상과 가정통신문을 함께 배포해 교사와 학부모가 공동으로 지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여부와 배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안심벨 신청률이 80%를 넘은 것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절박한 걱정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이번 안심벨 보급을 통해 아이들이 위급한 순간 스스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안전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고음이 울릴 경우 단순 장난으로 여기지 말고 주변에서 긴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즉시 반응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