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정부, 70년 만에 당직제도 전면 개편 착수...“밤새 대기만 하는 당직, 바뀐다”

  • 흐림대관령20.5℃
  • 맑음성산28.6℃
  • 맑음목포28.9℃
  • 구름많음김해시29.2℃
  • 구름많음고흥29.5℃
  • 맑음포항28.4℃
  • 흐림강화22.4℃
  • 흐림원주23.8℃
  • 흐림속초23.6℃
  • 맑음함양군30.8℃
  • 구름많음양산시29.5℃
  • 비인천24.1℃
  • 구름많음북부산29.3℃
  • 구름많음창원28.9℃
  • 흐림양평23.9℃
  • 흐림울진24.3℃
  • 흐림제천23.1℃
  • 흐림영주23.4℃
  • 비수원23.9℃
  • 맑음완도30.1℃
  • 맑음대구30.4℃
  • 맑음임실27.3℃
  • 흐림인제22.8℃
  • 흐림청주24.8℃
  • 맑음진도군29.3℃
  • 맑음추풍령24.3℃
  • 맑음고창28.9℃
  • 구름많음광양시29.1℃
  • 맑음밀양31.3℃
  • 비북춘천23.8℃
  • 구름많음상주23.9℃
  • 구름많음서귀포29.3℃
  • 구름많음울산29.6℃
  • 흐림충주23.7℃
  • 구름많음보성군29.0℃
  • 비북강릉23.4℃
  • 구름많음북창원29.9℃
  • 구름많음경주시30.2℃
  • 맑음순천27.4℃
  • 흐림파주23.2℃
  • 흐림춘천24.2℃
  • 흐림태백21.5℃
  • 구름많음부안27.0℃
  • 흐림강릉24.2℃
  • 맑음통영28.6℃
  • 흐림서청주23.3℃
  • 흐림영월23.9℃
  • 박무백령도24.1℃
  • 흐림정선군23.4℃
  • 구름많음문경24.1℃
  • 구름많음부여24.2℃
  • 맑음광주29.9℃
  • 흐림봉화23.3℃
  • 구름많음대전24.2℃
  • 구름많음군산24.5℃
  • 흐림동두천23.1℃
  • 구름많음거제28.2℃
  • 맑음의령군29.2℃
  • 구름많음남해28.3℃
  • 맑음해남30.1℃
  • 흐림동해24.5℃
  • 맑음남원29.8℃
  • 맑음영천30.3℃
  • 맑음산청28.8℃
  • 흐림세종23.8℃
  • 구름많음보령23.4℃
  • 구름많음정읍27.4℃
  • 구름많음울릉도24.9℃
  • 흐림보은24.1℃
  • 맑음합천29.8℃
  • 맑음구미27.8℃
  • 구름많음흑산도27.6℃
  • 비홍성23.2℃
  • 맑음장수27.1℃
  • 맑음장흥28.3℃
  • 흐림철원23.5℃
  • 구름많음금산24.8℃
  • 맑음청송군25.9℃
  • 맑음진주28.1℃
  • 구름많음의성25.5℃
  • 구름많음순창군28.4℃
  • 맑음고산27.8℃
  • 맑음고창군28.4℃
  • 흐림천안23.6℃
  • 구름많음전주26.4℃
  • 구름많음안동23.2℃
  • 흐림홍천23.8℃
  • 맑음제주31.6℃
  • 맑음영광군29.0℃
  • 맑음강진군29.4℃
  • 구름많음부산29.4℃
  • 흐림이천23.9℃
  • 구름많음여수28.5℃
  • 맑음거창29.5℃
  • 구름많음영덕25.1℃
  • 비서울23.8℃
  • 흐림서산23.5℃

정부, 70년 만에 당직제도 전면 개편 착수...“밤새 대기만 하는 당직, 바뀐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2:24:33
  • -
  • +
  • 인쇄
인사혁신처·국공노, 정부 당직총사령실·대전 통합당직실 현장 점검
AI·보안시스템 도입 등 행정환경 변화 반영해 ‘효율·부담 경감’ 추진
현장 점검으로 개편 논의 본격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통합당직실을 방문, 근무자들과 정부 당직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인사혁신처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부가 70여 년간 이어져 온 공무원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직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과 함께 정부 당직총사령실과 대전 통합당직실을 차례로 방문해 당직근무 실태를 살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첨단 보안장비 도입 등 행정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당직근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 외 부담을 줄이고, 당직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당직근무자들은 점검 자리에서 “야간 당직 시간의 대부분이 단순 대기로 소모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업무만 남기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측도 “민원 대응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당직 업무를 줄이는 등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당직제도는 그동안 야간·휴일 보안 순찰, 전화 민원 응대, 비상 소집 등 국가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그러나 시대 변화와 행정 효율성 요구 속에서 ‘단순 대기 중심’의 당직 형태는 한계에 부딪쳤다는 지적이 커졌다.

인사혁신처는 현재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동석 처장은 “이제는 관행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춰 당직근무를 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