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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대비…‘교사 재교육 사업’, 6개 컨소시엄으로 교실혁명 이끈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0-30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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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한 수업혁신 지원 위해 연합체 간 상호 지원
11월 8일까지 이의신청...최종 결과 11월 중 확정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24년 ‘교사 재교육 사업’의 선정평가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현직 및 예비 교사의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원 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의 9개 연합체가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각 사업단은 수도권, 강원·충청권, 경상권, 전라·제주권 등 권역별로 주관대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번 선정된 컨소시엄들은 디지털 교육 연수 및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양성대학 간 상호 교류를 강화하며, 혁신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연수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주요 과제로는 ▲디지털 기반 교육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연합체 구성, ▲AI 디지털 교과서(AIDT) 활용 교육 혁신, ▲교육청 연계형 마이크로디그리 프로그램 개발이 포함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AIDT 활용 수업방식 개선과 함께 예비교원을 위한 실습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주관대학 외 대학들도 연수와 워크숍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모든 교원양성대학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사업단은 11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며, 교육부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해 성과 확산과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교사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해 교원양성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원양성기관의 디지털 교육 역량이 지역사회의 변화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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