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 맑음고산11.4℃
  • 비북부산7.5℃
  • 흐림임실6.1℃
  • 흐림울릉도5.6℃
  • 흐림영주3.3℃
  • 흐림고흥6.3℃
  • 흐림광양시5.5℃
  • 흐림정선군1.4℃
  • 흐림영월2.8℃
  • 흐림합천6.5℃
  • 비광주6.0℃
  • 비인천3.6℃
  • 흐림청송군4.0℃
  • 흐림의성5.7℃
  • 흐림영광군6.8℃
  • 흐림강화1.9℃
  • 흐림통영6.7℃
  • 흐림파주1.2℃
  • 흐림홍천2.0℃
  • 흐림군산5.6℃
  • 비북강릉2.6℃
  • 비제주11.2℃
  • 흐림철원0.6℃
  • 흐림동해4.6℃
  • 흐림완도6.9℃
  • 비창원7.0℃
  • 흐림순창군6.1℃
  • 흐림강릉3.6℃
  • 흐림원주3.0℃
  • 흐림부안6.3℃
  • 흐림춘천1.5℃
  • 비여수6.2℃
  • 비전주6.6℃
  • 흐림태백-0.6℃
  • 흐림상주4.1℃
  • 비흑산도5.9℃
  • 비대전5.0℃
  • 흐림밀양7.0℃
  • 흐림거제7.6℃
  • 흐림산청4.2℃
  • 흐림서산4.6℃
  • 비북춘천1.9℃
  • 흐림보령6.2℃
  • 흐림정읍6.2℃
  • 흐림구미5.5℃
  • 비서귀포11.7℃
  • 흐림부여5.5℃
  • 흐림동두천1.7℃
  • 흐림양평4.2℃
  • 흐림울진5.6℃
  • 흐림함양군2.9℃
  • 흐림고창6.7℃
  • 흐림추풍령3.7℃
  • 흐림강진군7.1℃
  • 흐림해남7.0℃
  • 흐림영천6.2℃
  • 흐림문경3.9℃
  • 흐림속초3.0℃
  • 흐림진주5.5℃
  • 흐림김해시6.8℃
  • 흐림보은4.9℃
  • 흐림장흥6.9℃
  • 흐림영덕6.0℃
  • 흐림인제1.3℃
  • 비안동4.5℃
  • 흐림서청주4.7℃
  • 흐림보성군7.3℃
  • 흐림순천6.3℃
  • 흐림양산시7.3℃
  • 흐림제천2.2℃
  • 비목포7.0℃
  • 흐림대관령-2.5℃
  • 흐림봉화3.4℃
  • 비부산7.7℃
  • 흐림남원4.8℃
  • 비홍성4.9℃
  • 흐림경주시7.0℃
  • 비청주5.8℃
  • 흐림충주4.0℃
  • 흐림성산11.4℃
  • 흐림진도군7.3℃
  • 흐림금산5.1℃
  • 비수원4.0℃
  • 흐림의령군5.1℃
  • 흐림세종4.8℃
  • 비서울3.3℃
  • 비백령도2.4℃
  • 흐림거창3.8℃
  • 흐림천안5.0℃
  • 비포항7.9℃
  • 흐림남해6.4℃
  • 흐림북창원7.1℃
  • 비대구6.4℃
  • 흐림고창군6.4℃
  • 흐림장수4.7℃
  • 비울산7.0℃
  • 흐림이천2.8℃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4-26 09:29:00
  • -
  • +
  • 인쇄

대학생 농업치유.JPG

 

스트레스 고위험 학생 대상,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스트레스 고위험 대학생들을 위한 치유농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은 향상되는 등 농업 활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초기 성인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학교적응, 대인관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이전보다 우울의 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심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마음챙김’은 신체감각에 집중해 자신의 상태를 인식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주도적으로 조절하게 하는 명상 기법이다. 연구진은 이를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활동에 적용했다.

 

즉, 학생들 스스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감각기관을 자극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높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 2회, 3시간씩 총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의 스트레스 점수는 적용 전보다 48.9% 줄었고, 우울과 불안도 각각 56.8%, 36.4%씩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반면, 자기 능력에 대한 기대와 신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감은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11.5% 향상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연구진과의 심층 면접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꼈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한, 흙을 만지고 식물과 접촉하는 경험이 ‘지금-여기’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고, 식물과 공생하는 삶도 배우게 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생각 노트’를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