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 흐림안동21.1℃
  • 흐림진도군20.2℃
  • 흐림합천19.8℃
  • 흐림태백19.9℃
  • 흐림영주21.6℃
  • 비제주20.8℃
  • 흐림고창군
  • 흐림강진군20.4℃
  • 맑음북춘천20.7℃
  • 흐림보성군20.6℃
  • 비서귀포21.2℃
  • 흐림장수20.1℃
  • 흐림고산21.0℃
  • 흐림북창원21.6℃
  • 흐림고흥20.7℃
  • 흐림홍성23.1℃
  • 흐림군산22.7℃
  • 흐림남원20.0℃
  • 흐림구미22.2℃
  • 흐림서청주21.5℃
  • 비포항21.9℃
  • 구름많음대관령21.8℃
  • 흐림울릉도20.9℃
  • 비창원20.6℃
  • 흐림순천19.2℃
  • 흐림전주23.6℃
  • 흐림대전22.0℃
  • 맑음춘천20.7℃
  • 흐림장흥20.9℃
  • 흐림보령22.7℃
  • 흐림거제20.6℃
  • 흐림영천20.4℃
  • 비부산20.5℃
  • 맑음서울24.6℃
  • 흐림완도20.4℃
  • 흐림상주21.2℃
  • 맑음철원21.2℃
  • 맑음수원25.0℃
  • 비광주20.7℃
  • 맑음파주21.2℃
  • 흐림정선군19.2℃
  • 맑음속초22.4℃
  • 흐림추풍령20.8℃
  • 흐림밀양20.3℃
  • 맑음동두천23.0℃
  • 흐림천안22.0℃
  • 흐림울진22.9℃
  • 흐림진주19.3℃
  • 구름많음서산23.7℃
  • 흐림의령군20.1℃
  • 흐림산청19.5℃
  • 비북부산21.9℃
  • 흐림경주시20.5℃
  • 구름많음강릉26.8℃
  • 구름많음이천23.0℃
  • 흐림충주22.1℃
  • 구름많음원주22.4℃
  • 흐림청주23.0℃
  • 흐림순창군20.0℃
  • 비울산20.5℃
  • 흐림고창22.4℃
  • 흐림동해26.5℃
  • 흐림남해19.9℃
  • 맑음양평21.8℃
  • 흐림함양군19.7℃
  • 흐림세종21.5℃
  • 비흑산도18.0℃
  • 흐림김해시20.6℃
  • 흐림봉화20.5℃
  • 비대구20.7℃
  • 흐림부안23.4℃
  • 흐림금산21.3℃
  • 구름많음북강릉26.2℃
  • 맑음인제19.1℃
  • 흐림해남20.5℃
  • 맑음강화22.9℃
  • 흐림백령도17.8℃
  • 흐림정읍23.1℃
  • 맑음인천22.7℃
  • 흐림의성21.8℃
  • 흐림제천20.3℃
  • 비목포20.2℃
  • 흐림청송군21.1℃
  • 흐림보은20.3℃
  • 맑음홍천19.5℃
  • 흐림거창19.6℃
  • 흐림임실20.4℃
  • 흐림영광군22.1℃
  • 흐림성산21.1℃
  • 흐림양산시21.7℃
  • 비여수20.1℃
  • 흐림부여21.6℃
  • 흐림광양시20.4℃
  • 흐림영월19.3℃
  • 흐림통영20.7℃
  • 흐림문경20.8℃
  • 흐림영덕22.2℃

대학생 스트레스 ‘치유농업’로 우울 56%, 불안 36% 줄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4-26 09:29:00
  • -
  • +
  • 인쇄

대학생 농업치유.JPG

 

스트레스 고위험 학생 대상,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 적용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스트레스 고위험 대학생들을 위한 치유농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스트레스, 우울, 불안은 줄고 자기효능감은 향상되는 등 농업 활동이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초기 성인기 단계에 있는 대학생들은 학교적응, 대인관계,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이전보다 우울의 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심리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챙김 기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마음챙김’은 신체감각에 집중해 자신의 상태를 인식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주도적으로 조절하게 하는 명상 기법이다. 연구진은 이를 텃밭 정원 중심의 치유농업 활동에 적용했다.

 

즉, 학생들 스스로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며 감각기관을 자극받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높이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 2회, 3시간씩 총 12회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스트레스 고위험군 대학생의 스트레스 점수는 적용 전보다 48.9% 줄었고, 우울과 불안도 각각 56.8%, 36.4%씩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반면, 자기 능력에 대한 기대와 신념을 의미하는 자기효능감은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11.5% 향상했다.

 

참여 대학생들은 연구진과의 심층 면접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꼈고,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자존감이 향상됐다고 말했다. 또한, 흙을 만지고 식물과 접촉하는 경험이 ‘지금-여기’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들고, 식물과 공생하는 삶도 배우게 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청년들이 자연과 소통함으로써 위로와 위안을 받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내용은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에서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텃밭 정원 중심 치유농업 프로그램, 감정과 생각 노트’를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