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정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 흐림북창원21.5℃
  • 흐림포항19.3℃
  • 흐림강진군21.0℃
  • 구름많음영주18.4℃
  • 흐림장흥20.8℃
  • 구름많음서청주18.8℃
  • 흐림북부산20.8℃
  • 흐림청송군18.9℃
  • 구름많음동두천17.6℃
  • 흐림부안18.6℃
  • 흐림의령군19.8℃
  • 구름많음동해18.4℃
  • 구름많음제천19.0℃
  • 구름많음부여20.7℃
  • 구름많음전주19.5℃
  • 구름많음강릉19.5℃
  • 구름많음대전20.1℃
  • 구름많음서산16.7℃
  • 흐림울릉도15.0℃
  • 흐림장수18.6℃
  • 흐림흑산도16.7℃
  • 흐림강화15.2℃
  • 흐림합천20.3℃
  • 구름많음북춘천20.3℃
  • 흐림고창18.4℃
  • 흐림진주20.0℃
  • 흐림밀양21.6℃
  • 흐림통영20.0℃
  • 비제주21.7℃
  • 흐림남원20.2℃
  • 흐림광주19.9℃
  • 흐림남해19.8℃
  • 비서귀포22.4℃
  • 구름많음홍천19.8℃
  • 구름많음영월19.7℃
  • 구름많음의성20.2℃
  • 흐림정읍18.4℃
  • 구름많음원주19.9℃
  • 구름많음봉화17.2℃
  • 구름많음충주20.5℃
  • 구름많음영덕17.6℃
  • 흐림고창군18.3℃
  • 구름조금춘천21.2℃
  • 구름많음세종19.3℃
  • 구름많음정선군19.1℃
  • 흐림보은19.6℃
  • 흐림진도군18.8℃
  • 구름많음경주시19.4℃
  • 구름많음보령18.1℃
  • 구름많음태백15.7℃
  • 구름많음상주20.0℃
  • 흐림울산18.7℃
  • 흐림고산21.1℃
  • 흐림안동19.3℃
  • 흐림추풍령18.6℃
  • 구름많음수원17.8℃
  • 구름많음양평19.8℃
  • 구름많음인천16.9℃
  • 구름많음영천19.3℃
  • 흐림양산시21.0℃
  • 구름많음군산18.7℃
  • 흐림파주16.0℃
  • 흐림금산20.1℃
  • 흐림홍성18.2℃
  • 흐림고흥19.6℃
  • 구름많음울진17.8℃
  • 구름많음속초15.7℃
  • 흐림김해시20.2℃
  • 흐림철원17.2℃
  • 흐림해남19.8℃
  • 구름많음청주20.0℃
  • 비여수19.5℃
  • 흐림완도19.7℃
  • 구름많음이천20.0℃
  • 흐림보성군21.3℃
  • 흐림거창19.5℃
  • 구름많음서울18.2℃
  • 구름많음북강릉17.8℃
  • 구름많음구미20.3℃
  • 흐림함양군20.6℃
  • 구름많음천안18.5℃
  • 구름많음인제17.7℃
  • 흐림대구20.2℃
  • 흐림영광군18.2℃
  • 흐림성산22.5℃
  • 흐림광양시20.2℃
  • 구름많음대관령15.6℃
  • 흐림임실18.5℃
  • 맑음백령도12.4℃
  • 흐림부산20.1℃
  • 흐림창원20.9℃
  • 흐림산청19.5℃
  • 흐림순천19.8℃
  • 흐림순창군19.5℃
  • 흐림문경19.0℃
  • 흐림거제19.7℃
  • 흐림목포18.5℃

정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1,303명’ 증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1-02 14:57:00
  • -
  • +
  • 인쇄

첨단분야 석박사 증원.jpg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인재 양성 및 국가경쟁력 강화 지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부가 올해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학년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1,303명 증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은 미래 산업의 핵심인 고급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따라서 올해 24개 대학, 69개 학과(전공)의 첨단분야에서 석사 907명과 박사 396명을 증원한다.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통신 341명, 기계·전자 117명, 생명(바이오) 109명, 에너지·신소재 115명, 반도체 621명이다.

 

이중 수도권 대학의 증원 인원은 1,037명(79.6%, 신청인원 2,137명의 48.5%)이며, 지방 대학의 증원은 266명(20.4%, 신청인원 524명의 50.7%)이다.

 

또 설립유형별 증원 인원은 국·공립 대학 483명(37.1%), 사립 대학 820명(62.9%)이다.

 

교육부는 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 증원 계획서를 첨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대학원 정원 조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신설·증원 필요성 ▲교원확보 현황 ▲실험·실습 기자재 보유 현황 ▲지역 산업과의 연계·협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했다.

 

특히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증원한 대학원은 대학별 여건에 따라 2023학년도부터 대학원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해당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23년 상반기에 증원된 대학을 대상으로 첨단분야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 등을 중간 점검하여, 양질의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반도체 등 첨단신기술 분야는 국가 생존전략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며, 이번 석·박사 정원 증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신기술 분야를 선도할 고급인재를 적시에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등 첨단 신기술 분야의 고급인재 양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학에 대한 규제를 혁파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