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故 김사림 소방관, 72년 만에 서울현충원 안장

  • 흐림청주26.1℃
  • 흐림전주23.7℃
  • 흐림진주20.1℃
  • 구름많음천안25.4℃
  • 흐림안동23.1℃
  • 흐림고창군22.8℃
  • 흐림영천20.0℃
  • 구름많음양평26.2℃
  • 구름많음정선군23.9℃
  • 맑음서울28.3℃
  • 흐림영주22.6℃
  • 흐림경주시21.6℃
  • 비제주20.8℃
  • 박무울릉도21.0℃
  • 흐림금산23.0℃
  • 구름많음영월24.1℃
  • 흐림북창원21.8℃
  • 비부산21.0℃
  • 안개흑산도19.4℃
  • 흐림합천20.5℃
  • 흐림장흥20.9℃
  • 구름많음충주26.1℃
  • 흐림순천19.5℃
  • 구름많음강릉28.9℃
  • 흐림함양군21.0℃
  • 흐림고흥20.4℃
  • 흐림의령군20.6℃
  • 흐림밀양20.9℃
  • 흐림구미22.7℃
  • 흐림청송군22.3℃
  • 흐림세종24.5℃
  • 흐림보령25.4℃
  • 흐림김해시20.8℃
  • 흐림봉화22.8℃
  • 흐림남해20.1℃
  • 비울산20.7℃
  • 구름많음이천26.2℃
  • 흐림보은23.4℃
  • 맑음철원26.0℃
  • 흐림해남21.0℃
  • 흐림정읍23.6℃
  • 흐림강진군21.0℃
  • 구름많음대관령25.2℃
  • 맑음동두천28.2℃
  • 비북부산21.9℃
  • 흐림거창20.5℃
  • 구름많음원주26.3℃
  • 흐림영덕22.6℃
  • 흐림문경22.7℃
  • 구름많음수원28.4℃
  • 구름많음서청주24.8℃
  • 흐림진도군20.4℃
  • 흐림거제20.2℃
  • 흐림광양시20.5℃
  • 흐림태백23.6℃
  • 흐림홍성25.4℃
  • 구름많음홍천26.1℃
  • 비서귀포21.5℃
  • 흐림양산시21.8℃
  • 비여수20.0℃
  • 흐림추풍령21.5℃
  • 비대구20.4℃
  • 맑음춘천25.7℃
  • 흐림임실20.3℃
  • 맑음파주26.3℃
  • 흐림부여24.4℃
  • 흐림동해24.6℃
  • 흐림부안24.5℃
  • 비광주21.1℃
  • 흐림통영20.6℃
  • 비포항22.0℃
  • 흐림의성22.3℃
  • 흐림군산24.1℃
  • 흐림대전25.3℃
  • 흐림상주22.5℃
  • 구름많음서산27.2℃
  • 흐림남원20.3℃
  • 흐림완도20.5℃
  • 흐림고창22.5℃
  • 맑음인제26.3℃
  • 흐림장수19.8℃
  • 흐림순창군20.4℃
  • 비목포20.6℃
  • 맑음강화26.2℃
  • 흐림고산21.6℃
  • 흐림성산21.6℃
  • 흐림보성군20.9℃
  • 흐림산청20.6℃
  • 흐림영광군22.2℃
  • 맑음북춘천25.8℃
  • 흐림울진21.9℃
  • 흐림백령도21.7℃
  • 비창원20.5℃
  • 구름많음제천23.7℃
  • 맑음속초27.4℃
  • 구름많음북강릉27.9℃
  • 맑음인천26.4℃

故 김사림 소방관, 72년 만에 서울현충원 안장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11-24 16:30:00
  • -
  • +
  • 인쇄

소방청.JPG

 

1950년 7월 3일 순직…오는 30일 서울현충원 합동 위패봉안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950년 7월 3일, 당시 41세였던 김사림 소방관은 6.25 전쟁 당시 강원도 춘천에서 북한군의 남침에 대항하여 경찰과 합동작전을 수행하던 중 순직했다.

 

그의 아내와 어린 4남매에게는 가장의 전사 소식만 전해졌고, 유해는 산골되어 흩어졌다. 순직 경위조차 알지 못했던 자녀들은 음력 8월 14일을 아버지의 기일로 정하고 제사를 지내왔다. 그렇게 72년이 흘렀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6.25 전쟁 중 전사한 故 김사림 소방사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오는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합동위패봉안식에 참석해 유족과 함께 첫 참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주관으로 거행되는 이날 위패봉안식에는 서울현충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춘천소방서장, 故 김사림 소방사를 비롯해 군인, 독립유공자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현충관과 고인의 위패가 새겨져 있는 위패봉안관에서 헌화와 분향, 순직 소방인에 대한 경례, 묵념 등 의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선배 소방관 묘역 찾기’를 통해 그동안 2명의 전사 소방관을 찾았고, 지난 7월 수소문 끝에 유족과 연락이 닿아 찾게 된 김사림 소방사의 위패를 11월 30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한다.

 

故 김사림 소방사의 차남 김희수(84세) 씨는“지금이라도 소방관으로서 아버지의 이름과 희생을 기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현충원에 모실 수 있게 되어 바랄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선배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문화를 조성하고 순직소방관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