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지난해 지방재정 집행 468조 원, 역대 최대 규모...전년대비 36조 원↑

  • 맑음의성12.5℃
  • 맑음금산11.1℃
  • 맑음인천6.6℃
  • 맑음태백7.3℃
  • 맑음양산시16.9℃
  • 맑음보령9.8℃
  • 맑음원주9.4℃
  • 맑음고산12.7℃
  • 맑음인제8.6℃
  • 맑음의령군13.3℃
  • 맑음거창13.5℃
  • 맑음동두천7.3℃
  • 맑음영천12.4℃
  • 맑음서산8.1℃
  • 맑음밀양15.1℃
  • 맑음청송군11.5℃
  • 맑음서울8.6℃
  • 맑음북창원15.6℃
  • 맑음진도군10.2℃
  • 맑음강진군12.6℃
  • 맑음전주11.2℃
  • 맑음광양시16.2℃
  • 구름조금서귀포20.2℃
  • 맑음장흥13.3℃
  • 맑음정선군9.4℃
  • 맑음속초11.3℃
  • 맑음양평9.3℃
  • 맑음고창9.9℃
  • 맑음부안10.1℃
  • 맑음울릉도9.4℃
  • 맑음남원12.1℃
  • 맑음장수9.6℃
  • 맑음수원8.1℃
  • 맑음백령도5.8℃
  • 맑음안동11.6℃
  • 구름조금통영14.5℃
  • 맑음포항15.1℃
  • 맑음세종9.4℃
  • 맑음강화6.6℃
  • 맑음임실10.9℃
  • 맑음춘천9.6℃
  • 맑음대구13.2℃
  • 맑음순창군10.2℃
  • 맑음파주6.5℃
  • 맑음부산16.2℃
  • 맑음대관령5.8℃
  • 맑음함양군13.3℃
  • 맑음제천8.8℃
  • 맑음제주14.7℃
  • 맑음영월9.7℃
  • 맑음이천9.7℃
  • 맑음영광군9.2℃
  • 맑음부여11.3℃
  • 맑음완도13.6℃
  • 맑음군산9.6℃
  • 맑음북강릉10.8℃
  • 맑음구미12.2℃
  • 맑음강릉12.2℃
  • 맑음서청주8.5℃
  • 맑음순천12.1℃
  • 맑음고흥14.3℃
  • 맑음천안8.6℃
  • 맑음영주9.7℃
  • 맑음창원15.0℃
  • 맑음울진12.1℃
  • 맑음홍성9.0℃
  • 맑음상주11.1℃
  • 맑음추풍령10.1℃
  • 맑음경주시13.6℃
  • 맑음산청14.1℃
  • 맑음철원7.1℃
  • 맑음목포9.2℃
  • 맑음흑산도9.4℃
  • 맑음봉화10.2℃
  • 맑음여수15.0℃
  • 맑음북부산16.7℃
  • 맑음정읍9.5℃
  • 맑음북춘천8.9℃
  • 맑음해남11.3℃
  • 맑음김해시16.3℃
  • 맑음진주16.2℃
  • 맑음광주12.2℃
  • 맑음문경10.3℃
  • 맑음동해11.3℃
  • 맑음합천14.9℃
  • 맑음고창군10.0℃
  • 맑음영덕12.4℃
  • 맑음충주10.0℃
  • 맑음보은9.9℃
  • 구름조금거제12.7℃
  • 맑음남해13.2℃
  • 맑음홍천8.9℃
  • 맑음성산12.6℃
  • 맑음보성군14.6℃
  • 맑음청주10.0℃
  • 맑음울산13.9℃
  • 맑음대전10.6℃

지난해 지방재정 집행 468조 원, 역대 최대 규모...전년대비 36조 원↑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1-03 16:12:00
  • -
  • +
  • 인쇄

dfgdf.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정부가 적극적 재정정책을 운용한 결과, 2021년에는 지방재정의 89.3%를 집행해 역대 최대규모인 468조 원의 집행실적을 보였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43개 자치단체의 2021년 지방재정 집행 결과, 최종 집행액은 2020년 대비 36조 원 증가한 468조 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치단체 세입추계를 포함한 예산편성부터 집행관리 및 분석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에 기반해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함으로써, 468조 원이라는 역대 최대규모 지방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을 가능케 해 확장재정의 효과를 극대화하했다.

 

또한 상시 재정집행관리체계 운영,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력, 그리고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지방재정의 원활한 집행을 뒷받침했다.

 

각 자치단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예산편성 및 추경 실시 등 확장적으로 재정을 편성하고 집행했다. 민간의 소비와 경제회복에 영향이 큰 소비 및 투자 관련 예산은 최대한 집행되도록 하고, 집행이 어려운 사업은 추경을 통한 변경 등 가용수단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사업에 최대한 집행되도록 했다.

 

대규모 투자사업은 매월 공정단계별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선급금을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였으며, 맞춤형복지비 등 각종 소비예산의 당겨집행 등을 통해 민간소비도 촉진하였다.

 

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또한 지난해보다 6.1조 원이 증가한 46.4조 원을 집행하는 등 지역 전방위적으로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했다.

 

또 철근수급 불안, 국비교부 지연,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중앙부처의 사전행정절차 협의 등 집행상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해소하여 지방재정의 신속집행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 지역 중소상공인 및 영세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수의계약 제도개선 및 각종 보증금 인하와 관련 절차 간소화 등 적극적인 제도 운영으로 관련 예산의 집행을 지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2년에도 지방재정이 지역 및 민생경제 회복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상반기 재정집행(목표 60%이상)을 강화하는 등 연초부터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