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3회 119문화상 공모전, ‘얼음과 불의 노래’‧‘화마를 뚫고’ 대상

  • 구름많음통영23.4℃
  • 흐림태백13.9℃
  • 흐림금산17.2℃
  • 흐림추풍령17.3℃
  • 흐림창원21.3℃
  • 흐림경주시18.9℃
  • 흐림양평18.5℃
  • 흐림안동18.0℃
  • 흐림동두천15.1℃
  • 흐림거창19.6℃
  • 흐림의령군19.3℃
  • 흐림임실16.6℃
  • 흐림제주22.1℃
  • 흐림제천17.9℃
  • 흐림인천14.6℃
  • 흐림순창군17.6℃
  • 흐림서청주16.4℃
  • 흐림부안18.1℃
  • 흐림고창군17.6℃
  • 흐림원주18.2℃
  • 흐림부산22.7℃
  • 흐림대관령12.5℃
  • 흐림강릉16.3℃
  • 흐림서울15.8℃
  • 흐림봉화17.6℃
  • 흐림북부산22.9℃
  • 흐림완도20.9℃
  • 흐림영천18.6℃
  • 흐림남해22.8℃
  • 흐림이천18.2℃
  • 흐림대전17.1℃
  • 흐림해남20.1℃
  • 흐림강진군20.2℃
  • 흐림영광군17.8℃
  • 흐림파주15.3℃
  • 흐림세종17.1℃
  • 비대구19.3℃
  • 흐림영주19.0℃
  • 비북강릉15.2℃
  • 비울릉도15.9℃
  • 구름많음성산23.9℃
  • 흐림남원17.9℃
  • 흐림북춘천18.6℃
  • 흐림밀양21.1℃
  • 흐림강화14.4℃
  • 흐림김해시21.0℃
  • 흐림흑산도17.9℃
  • 흐림충주18.1℃
  • 흐림서산16.4℃
  • 흐림진도군19.6℃
  • 흐림울산19.1℃
  • 흐림여수22.2℃
  • 흐림보은17.0℃
  • 흐림북창원21.4℃
  • 흐림고산21.7℃
  • 흐림장흥20.7℃
  • 흐림진주20.4℃
  • 구름많음백령도12.1℃
  • 비포항18.7℃
  • 흐림부여18.0℃
  • 흐림동해17.3℃
  • 흐림영덕18.1℃
  • 흐림청주17.3℃
  • 흐림정선군17.8℃
  • 흐림산청19.9℃
  • 흐림인제17.1℃
  • 흐림장수17.3℃
  • 흐림함양군19.9℃
  • 흐림고흥21.6℃
  • 흐림양산시22.0℃
  • 흐림순천18.9℃
  • 흐림구미19.7℃
  • 흐림서귀포27.3℃
  • 흐림문경18.7℃
  • 흐림영월17.2℃
  • 흐림거제21.3℃
  • 흐림합천19.8℃
  • 흐림홍성16.8℃
  • 흐림보령17.2℃
  • 구름많음철원17.5℃
  • 흐림상주19.4℃
  • 흐림목포19.2℃
  • 흐림고창18.4℃
  • 흐림수원16.2℃
  • 흐림청송군18.4℃
  • 흐림춘천18.6℃
  • 흐림광양시21.8℃
  • 흐림전주17.1℃
  • 흐림정읍17.5℃
  • 흐림보성군22.2℃
  • 흐림의성18.6℃
  • 흐림홍천18.3℃
  • 흐림속초14.3℃
  • 흐림군산17.9℃
  • 흐림천안17.1℃
  • 비광주18.1℃
  • 흐림울진17.1℃

제3회 119문화상 공모전, ‘얼음과 불의 노래’‧‘화마를 뚫고’ 대상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10-06 10:37:00
  • -
  • +
  • 인쇄
image01.jpg
대상작 : 화마(火魔)를 뚫고(박나원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 소방관, 대형재난 등을 소재로 창작된 문학‧미술작품 공모전인 「제3회 119문화상」 수상작 40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문학분야에 동화 86점, 소설 50점, 수필 30점, 미술분야에서는 상상화 24, 기록화 7점 197점이 접수되어 작가 및 화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단계 심사를 거쳐 문학작품 24점, 미술작품 16점을 최종 선정했다.

 

문학과 미술분야 대상 수상자 각 1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금상 4명, 은상 4명, 동상 2명과 특별상 8명, 특선 20명에게도 소방청장상 또는 한국소방안전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상을 수상한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윤재민作)’는 화재 현장에서 동료를 잃은 소방관과 용광로에 빠진 동료를 구하려는 외국인 노동자의 이야기로 서로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며 극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대상 수상작 그림 ‘화마(火魔)를 뚫고(박나원作)’는 화재 현장의 불길과 소방관의 모습에서 책임감과 든든함을 엿볼 수 있었고 화재의 위험성이 섬세하게 표현되어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 40점은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소방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소방청 강대훈 대변인은 “수준 높은 작품들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상작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 국민들이 화재안전에 대해 공감하고 좋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