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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치안전문가로 성장할 경찰교육생 ‘한자리’에 모인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7-29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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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2019년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 7월 30일~8월 8일 개최
경찰교육생 한자리.jpg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아시아 9개국이 참여하는 ‘2019년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가 열린다.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이준섭)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경찰대학 아산캠퍼스에서 해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됐고,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총 9개국 9개 경찰 교육관에서 온 33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다. 더욱이 2017년 2월 경찰대학 주도로 창설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 연합’의 회원기관들이 참여하여 더욱 실질적인 경찰 교육 헙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행사는 ‘아시아 경찰의 미래,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아시아 지역 치안 문제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대학생 국제 치안 학술대회 △한국 경찰의 선진 치안 기법을 전수하는 특별 강의 △아시아 경찰교육생들의 젊음과 열정을 공유하는 어울림 활동 △한국을 이해하고 경험하기 위한 문화체험 등 크게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학생 국제 치안 학술대회’는 총 9개국 1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논문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5개국 6개 팀이 총 3,500달러의 우수 논문 장학금을 놓고 경쟁하여, 아시아 각국 경찰교육생들에게 치안 학술 연구를 독려하는 대표적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각 참가자에게 빅데이터 분석기법, 과학수사 장비실습 등 특별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치안을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찰대학 이준섭 학장은 “사이버범죄·테러·마약·인신매매 등 다양한 국제성 범죄가 아시아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아시아 지역 치안전문가로 성장할 경찰교육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적 네트워크를 공공히 한다면 장래 아시아 경찰 협력의 수준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네트워크는 결국 재외국민 보호를 실천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경찰대학은 향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경찰 교육기관 연합(APTA)’ 회원기관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정례화하여, 치안 교육훈련 분야의 다자간 공조·협력을 보다 체계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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