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5급 공채 PSAT, 올해 수석 합격생들은 이렇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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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PSAT, 올해 수석 합격생들은 이렇게 준비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10-04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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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와 양질의 문제풀이, 자신만의 접근법 정리하여 반복 학습해야

올해 5급 공채 최종 357명 합격, 여성-행정직 40.5%, 기술직 21.9% 

 

20185급 공채 시험이 지난달 29일 최종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모두 일단락 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합격생들은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 특히 각 직렬별 수석 합격생들의 공부방법은 현재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이정표가 될 수 있다.

 

이에 공무원 신문의 대표적 저널인 고시위크는 올해 5급 공채 최종합격자 중 각 직렬별 수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고, 이들 합격생들의 PSAT 공부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고시위크 인터뷰에 참여한 법무행정직 설그린 씨와 국제통상직 박상희 씨, 일반기계직 이준영 씨, 화공직 김장현 씨는 PSAT 준비에 있어 기출문제의 분석과 양질의 문제풀이 그리고 취약과목의 집중적인 보완이 합격의 비법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다. 이는 지난해 수석합격생들 역시 강조한 부분이다. 또 본인만의 문제풀이 방법을 찾아야 하며, 시간안배를 위해 때론 과감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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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해 5급 공채 법무행정직과 입법고시 법제직 양과 수석을 차지한 설그린 씨는 PSAT의 경우 기출문제 분석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설그린 씨는 “PSAT 문제풀이 실력은 기출을 통해 키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여 기출분석에 신경을 썼다또 시험이 임박할 때는 실전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기 위하여 모강을 통해 실전과 같이 시간을 재고 풀었다고 밝혔다. 이어 “PSAT은 당일의 컨디션이 점수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험 전날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언어논리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국제통상직 수석 박상희 씨는 언어논리가 가장 어려워 강의도 듣고 스터디도 하면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운을 뗀 후 그 뒤 근본적으로 독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지문을 읽으면서 독해를 공부하여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상희 씨는 독해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능비문학, LEET, MEET, DEET, PEET, 입법고시, 철학책, 논리책, 단편소설 등 닥치는 대로 읽고 문단별로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에 하루 3-4시간씩 투자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희 씨도 여느 합격생들과 마찬가지로 기출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고, 문제 유형별로 접근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PSAT 공부를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에게 박상희 씨는 “PSAT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점수를 올리기 어렵다고 하지만, 기출문제 분석과 자신만의 접근법을 정립하여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면 PSAT도 충분히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일반기계 수석 이준영 씨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시간안배를 위해 때론 과감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준영 씨는 “PSAT의 경우 기출문제만은 철저하게 분석해서 각 유형별 접근법을 정립하였다특히 제 능력을 넘어서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집착하다가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바로 걸러내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화공직 수석 김장현 씨는 기본서 정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장현 씨는 강사들이 발간한 기본서를 우선 정독하는 것이 도움이 됐다이후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면서 저만의 페이스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하루에 헌법,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을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5급 공채 시험에는 최종 357명이 합격했다. 최종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행정직의 경우 26.4세였고, 연령대별로는 25~29세가 58.8%(167)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2426.8%(76), 30~3411.6%(33), 35세 이상은 2.8%(8) 순이었다.

 

기술직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7.4세로 지난해(26.2)보다 상승하였으며, 25~2957.5%(42), 20~2421.9%(16), 30~3413.7%(10), 35세 이상 6.9%(5) 등이었다.

 

또 올해 5급 공채 행정직 최고령은 81년생(2)이었고 최연소는 97년생(1)이었다. 기술직 최고령은 75년생(1)이며 최연소는 98년생(1)으로 확인됐다. 여성 합격자는 행정직의 경우 총 115명이 합격하여 40.5%를 기록하여 지난해(43.6%)보다 3.1%p 감소하였고, 기술직은 총 21.9%(16)로 지난해(28.8%)보다 6.9%p 낮아졌다.

 

이밖에 올해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법무행정, 재경, 일반기계(전국), 일반토목(전국) 4개 직류에서 총 8(남성 4, 여성 4)이 추가 합격하였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전국), 재경, 일반토목(전국) 3개 직류에서 총 11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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