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5급 공채, 본격적인 2차 준비 체제로...합격생들 이구동성 “답안작성 반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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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본격적인 2차 준비 체제로...합격생들 이구동성 “답안작성 반복해야”

이선용 / 기사승인 : 2017-04-13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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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로 중요내용 숙지, 스터디 통해 실전처럼 답안 연습

올해 2627~71

 

 

20175급 공채 1차 시험 합격자가 지난달 30일 확정·발표됨에 따라 합격생들의 시선은 2차 시험으로 옮겨지게 됐다. 그동안 1, 2차 시험을 병행하던 수험생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2차 시험 준비에 뛰어들었다. 올해 5급 공채 행정직군 2차 시험은 627일부터 71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와 20155급 공채 행정직군 주요 직렬 수석 합격자들의 공부방법을 엿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먼저 지난해 일반행정 수석 합격자 최일암 씨는 2차 시험과 관련하여 인터넷 강의를 반복적으로 수강했고, 모든 과목에 대하여 서브노트를 만들어 정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일암 씨는 2차 시험은 답안작성의 완성도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답안작성은 2차 시험 직전까지 최소한 100점 이상의 답안을 쓰기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2015년 일반행정 수석 김세진 씨는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김세진 씨는 “2차 과목 강의를 듣고, 같은 수험생들과 스터디를 운영하여 답안 작성을 하면서 2차 시험 준비를 했다오전에는 학원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 내용을 다시 숙지하고 오후, 저녁시간에는 복습 및 부족한 과목을 공부했다고 말했다.

 

또 작년 국제통상직 수석 최우진 씨는 2차 시험을 위해 주요 과목들을 단권화하고, 이를 통째로 암기하였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우진 씨는 정리한 내용을 거의 통째로 외운 뒤, 이를 기반으로 상황에 따라 응용하여 답안지를 쓰는 연습을 하였다단권화한 그대로 시험문제가 나올리는 없다고 생각하였지만, 각 과목별, 주제별로 기본적 내용을 충실히 암기하고 있어야만 자신이 암기하고 있는 부분에서 취사선택하여 상황에 맞게 논리를 구성하여 답안을 작성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재작년 국제통상 최고득점자 김한얼 씨는 2차 시험의 경우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여 답안의 질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한얼 씨는 국제법은 방대한 양에 매 순환 괴로웠지만, 중요한 주제부터 차근차근 정리해나갔다특히 기출된 주제라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015년 재경직 수석 김다현 씨도 학원 강의와 스터디로 2차 시험을 준비했다. 김다현 씨는 오전에 학원 영상강의를 듣고, 저녁에는 도서관에서 부족한 공부를 했다이후 부족한 부분이나 빠르게 들을 부분이 있으면 인강을 활용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김다현 씨는 필요에 따라 적절히 스터디를 구성하여 동료 수험생들과 함께 공부했던 것도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2016년 교육행정직 수석 최성용 씨도 과목별로 중요개념과 오답노트 파일을 작성하여 반복 숙지했다고 밝혔다. 더욱이 최성용 씨는 답안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5년 교육행정직 합격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첨삭을 받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같이 최근 2년간 각 직렬별 수석합격자들은 이구동성으로 2차 시험의 경우 논리정연한 답안작성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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