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548명 대규모 채용…4월 13일부터 사흘간 원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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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 548명 대규모 채용…4월 13일부터 사흘간 원서 접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6 20: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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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60세 보장 무기계약직... 9월·내년 3월 순차 발령으로 학교 현장 안정화
직종별 자격·경력 반영한 서류평가 개편…6월 최종 발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공무직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총 548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출처: 서울시교육청

 

 

이번 채용은 특수교육과 돌봄, 교육활동 지원 등 학교 현장 밀착형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직종별로 보면 특수교육 분야에서 특수교육실무사 164명과 특수에듀케어강사 31명 등 총 195명이 선발된다. 돌봄과 늘봄 지원 분야에서는 전일제 돌봄전담사 34명과 시간제 돌봄전담사 68명, 교육실무사(늘봄) 18명 등 총 120명이 채용된다.


교육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교육실무사 161명(이 중 6명은 장애인 구분 선발), 유치원교육실무사 9명, 유치원에듀케어강사 16명, 사서 38명, 지역사회교육전문가 9명 등 총 233명이 선발된다. 전체 채용 인원 가운데 542명은 일반 전형, 6명은 장애인 구분 전형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성적 순으로 두 차례 나눠 발령된다. 전체 548명 가운데 343명은 올해 9월 1일, 나머지 205명은 2027년 3월 1일 각각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직종별로는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164명 중 132명이 올해 9월, 32명이 내년 3월 발령된다. 교육실무사는 155명 중 97명이 올해, 58명이 내년 발령되며, 돌봄전담사는 전일제 34명 중 9명이 올해, 25명이 내년 배치된다. 시간제 돌봄전담사 68명은 32명이 올해, 36명이 내년으로 나뉜다. 사서 38명은 전원 내년 3월 발령되며, 유치원에듀케어강사 16명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9명은 전원 올해 9월 배치된다.

근무 형태는 직종에 따라 상시근무와 방학 중 비근무로 구분된다. 교육실무사와 사서, 돌봄전담사, 에듀케어강사 등은 연중 근무하는 상시근무 형태이며, 특수교육실무사는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근무한다. 돌봄전담사의 경우 전일제는 하루 8시간, 주 40시간, 시간제는 하루 6시간, 주 30시간 근무 기준이 적용된다.

응시 자격은 직종별 전문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사서 직종은 준사서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이며, 돌봄전담사는 보육교사 2급 이상 또는 교원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유치원 및 특수에듀케어강사 역시 유치원 정교사나 보육교사 자격증이 요구된다.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 사회복지사나 상담사 등 관련 자격과 함께 일정 기간의 현장 경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교육실무사와 유치원교육실무사는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서류전형 방식이 바뀐다. 기존 3개 항목 45점 체계에서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조직 적응 및 갈등관리 ▲직무 이해 및 적합성 ▲직무 수행 계획 등 4개 항목 20점 체계로 개편됐다. 여기에 직무 관련 경력과 정보처리기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소지 여부에 따라 최대 2점의 가점이 추가로 부여된다.

 

 


 

채용 일정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5월 22일 서류 합격자 발표 후 6월 6일 면접시험을 거쳐 6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성적순에 따라 배치 시기가 나뉜다. 343명은 올해 9월 1일 자로 즉시 발령되며, 나머지 205명은 내년 3월 1일 자로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급여는 전일제 돌봄전담사와 사서 등이 월 약 234만 원, 교육실무사 계열은 약 214만 원, 시간제 돌봄전담사는 약 188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학생 지원에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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