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2026 월드쉐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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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2026 월드쉐프 컬리너리컵 코리아'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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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국제요리경연대회 도입으로 전국 조리인에게 세계 무대 기회 제공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제공

 

 


 
대한민국 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미래 외식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국제 규모의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협회장 박동연)는 오는 2026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쉐프 컬리너리컵 코리아(World Culinary Chef's Cup Korea)」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World Master Chef Society 인증대회로 진행되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요리를 비롯해 제과제빵, 디저트, 식품조각, 설탕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국제요리경연대회의 한계를 뛰어넘는 비대면 온라인 참가 시스템을 도입해 전국 어디서나 참가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K-푸드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 김치와 불고기, 비빔밥, 전통주뿐만 아니라 한국형 디저트와 제과제빵까지 해외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한국 조리인들의 기술력과 창의성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국제 규모의 요리대회는 참가를 위해 이동과 숙박, 장비 운반 등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학생과 지방 거주 조리인, 소상공인들에게는 현실적인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보다 많은 조리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제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광주, 전남,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조리인들은 물론 해외 거주 한인 셰프들도 자신의 작업 공간에서 작품을 제작해 국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협회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수상 경쟁이 아니라 대한민국 조리문화의 발전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는 라이브 경연과 전시 경연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라이브 경연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퓨전요리, 개인전, 단체전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의 실전 조리 능력과 창의성, 전문성을 평가한다.


전시 경연은 제과제빵, 디저트, 전통음식, 건강음식, 수산물요리, 식품조각, 설탕공예 등을 중심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기술성, 예술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또한 전국대학교 조리전공 경연, 전국고교 조리경연, 소상공인 마스터 부문, 비대면 온라인 특별경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현직 셰프, 외식업 종사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업계에서는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과 대상 수상 경력이 취업과 창업, 강사 활동, 교수 임용,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챌린지컵국제요리경연대회 대상과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은 조리인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경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 박동연 협회장은 대한민국 조리문화 발전과 조리인 권익 향상, K-푸드 세계화를 위해 오랜 기간 현장에서 활동해 온 조리문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동연 협회장은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기술을 넘어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콘텐츠"라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조리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2026 월드쉐프 컬리너리컵 코리아는 학생과 현직 셰프, 소상공인, 제과제빵 전문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며 "지역과 경제적 여건 때문에 국제대회 참가를 망설였던 분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참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장과 스타 셰프도 처음에는 작은 주방에서 시작한 학생이었다"며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고 경험하는 사람만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협회장은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앞으로도 국제요리경연대회와 국제제과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대한민국 식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K-푸드의 세계화와 글로벌 조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27 국제요리경연대회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미래의 명장을 꿈꾸는 조리인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리는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는 국경을 넘어선다. 대한민국의 작은 주방에서 시작된 열정이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순간, 그 중심에 2026 월드쉐프 컬리너리컵 코리아가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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