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공공의료 의사, 국가가 직접 키운다...2029년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문 연다

  • 맑음추풍령7.3℃
  • 맑음대전10.6℃
  • 흐림고산17.6℃
  • 맑음세종10.3℃
  • 흐림서귀포18.4℃
  • 맑음안동8.3℃
  • 맑음남원7.8℃
  • 맑음부안10.7℃
  • 맑음함양군6.4℃
  • 맑음고창군9.5℃
  • 구름많음남해13.4℃
  • 흐림제주17.8℃
  • 맑음부여8.7℃
  • 맑음서산11.8℃
  • 구름많음인천17.0℃
  • 맑음태백7.6℃
  • 맑음동해15.4℃
  • 흐림성산16.6℃
  • 흐림고흥8.9℃
  • 맑음의령군7.1℃
  • 구름많음대관령12.0℃
  • 맑음청송군5.3℃
  • 맑음천안8.4℃
  • 구름많음북강릉16.3℃
  • 맑음보은7.4℃
  • 맑음순창군7.9℃
  • 맑음울릉도18.3℃
  • 맑음임실7.5℃
  • 맑음영덕15.0℃
  • 맑음울진14.8℃
  • 흐림양평14.5℃
  • 맑음영광군10.5℃
  • 구름많음강릉18.2℃
  • 구름많음진주7.8℃
  • 맑음영천8.2℃
  • 맑음청주12.4℃
  • 맑음경주시8.7℃
  • 흐림해남9.4℃
  • 구름많음창원14.3℃
  • 맑음밀양9.7℃
  • 구름많음북부산10.0℃
  • 구름많음목포13.7℃
  • 박무홍성9.6℃
  • 구름많음동두천16.3℃
  • 구름많음광양시12.5℃
  • 구름많음춘천14.4℃
  • 맑음수원13.7℃
  • 박무백령도17.1℃
  • 흐림원주14.0℃
  • 맑음구미9.3℃
  • 흐림정선군10.5℃
  • 맑음군산10.8℃
  • 맑음정읍10.4℃
  • 맑음홍천14.6℃
  • 구름많음철원15.7℃
  • 맑음산청7.6℃
  • 흐림완도13.7℃
  • 맑음봉화5.3℃
  • 구름많음흑산도16.5℃
  • 흐림속초18.6℃
  • 맑음상주8.8℃
  • 구름많음보성군8.9℃
  • 맑음대구10.7℃
  • 맑음고창9.4℃
  • 맑음북창원12.8℃
  • 맑음여수15.0℃
  • 맑음충주8.6℃
  • 맑음서청주7.6℃
  • 맑음서울16.5℃
  • 맑음울산13.5℃
  • 구름많음북춘천14.4℃
  • 맑음거제12.0℃
  • 구름많음김해시12.0℃
  • 맑음거창6.6℃
  • 흐림제천8.7℃
  • 맑음의성7.2℃
  • 맑음포항15.7℃
  • 맑음통영13.9℃
  • 맑음보령12.8℃
  • 맑음합천9.0℃
  • 흐림인제13.8℃
  • 흐림진도군11.8℃
  • 맑음장수5.4℃
  • 맑음강화19.3℃
  • 맑음전주12.1℃
  • 흐림장흥8.9℃
  • 맑음이천12.4℃
  • 맑음금산8.0℃
  • 맑음파주15.6℃
  • 맑음광주12.0℃
  • 구름많음부산15.8℃
  • 맑음순천7.0℃
  • 맑음문경7.6℃
  • 흐림강진군10.5℃
  • 맑음영주6.8℃
  • 흐림영월9.0℃
  • 맑음양산시11.0℃

공공의료 의사, 국가가 직접 키운다...2029년 국립의학전문대학원 문 연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3 13:57:48
  • -
  • +
  • 인쇄
설립준비위원회 첫 회의…학교 설립·교육과정·의무복무 방안 논의
4년제 대학원대학 설립…졸업 후 공공의료기관 15년 의무복무
학교 부지 선정 착수…학생선발·학비지원 등 하위법령도 마련
▲2026년 제1차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출처: 보건복지부)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국가가 공공의료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배치하는 새로운 인력 양성 체계로, 2029년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 절차에 착수했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학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주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구성은 지난 5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 이뤄지는 공식 절차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다. 국회 입법을 거쳐 관련 법률이 올해 5월 제정되면서 학교 설립을 위한 후속 작업이 본격화됐다.

설립준비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위원장으로 공공의료 정책, 의학교육, 공공의료기관 임상 분야 전문가와 교육부·보건복지부 관계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학교 기반시설과 조직, 교육과정, 학생 지원, 의무복무 등 학교 설립과 운영 전반을 논의하며, 분야별 전문위원회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학교 운영법인 설립과 총장에게 관련 업무를 인계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은 4년제 대학원대학 형태로 설립된다. 학생들은 학비 지원과 공공의료 특화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은 뒤 의사 면허를 취득하면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의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감염병 등 국가 보건의료 위기에도 대응할 핵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029년 개교, 2030년 교육과정 운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 소재지 선정과 기반시설 구축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학생 선발 방식과 학비 지원, 의무복무기관 지정·취소, 의무복무 의사 배치 및 지원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담은 하위법령 제정도 7월부터 입법예고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 중인 '공공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체계 마련 기초연구'를 통해 학생 선발 체계와 공공의료 중심 교육과정, 의무복무 배치 체계, 지원·관리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회에는 정부뿐 아니라 공공의료와 의학교육 현장 전문가들도 참여한다. 위원장은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맡고, 정부에서는 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장미란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이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김창엽 시민건강연구소 이사장, 주영수 강원대병원 교수,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김헌식 충북대 교수, 윤영호 서울대 교수, 엄현석 국립암센터 혈액암센터장, 조승연 영월의료원 외과 과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은 국가가 주도하는 공공의료 인력 양성체계를 새롭게 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설립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학교 설립에 필요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기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