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충주맨’ 김선태, 개인 채널 개설 3일 만에 100만 돌파…“수익 30%는 사회로 돌리겠다”

  • 맑음영월10.3℃
  • 구름많음창원15.3℃
  • 구름많음거제13.5℃
  • 맑음목포16.7℃
  • 구름많음보성군13.3℃
  • 맑음강릉17.9℃
  • 맑음제천8.3℃
  • 맑음파주17.0℃
  • 맑음상주12.2℃
  • 맑음춘천17.2℃
  • 흐림고산18.5℃
  • 흐림제주18.1℃
  • 맑음북춘천17.2℃
  • 맑음충주11.1℃
  • 맑음부안12.7℃
  • 구름많음해남11.6℃
  • 맑음남원11.7℃
  • 구름많음광양시15.5℃
  • 구름많음진주10.7℃
  • 맑음봉화7.9℃
  • 맑음정선군11.1℃
  • 맑음장수8.2℃
  • 구름많음원주14.3℃
  • 맑음순창군11.5℃
  • 맑음울릉도19.0℃
  • 구름많음통영15.8℃
  • 맑음인제17.1℃
  • 맑음금산11.1℃
  • 맑음군산13.2℃
  • 구름많음여수16.7℃
  • 구름많음밀양13.4℃
  • 구름많음철원17.2℃
  • 맑음대전13.2℃
  • 구름많음의령군10.8℃
  • 맑음합천12.6℃
  • 맑음거창10.2℃
  • 맑음전주14.3℃
  • 맑음안동11.3℃
  • 맑음서울16.8℃
  • 구름많음남해15.6℃
  • 맑음경주시12.3℃
  • 구름많음고흥11.0℃
  • 흐림서귀포19.2℃
  • 구름많음부산16.9℃
  • 구름많음순천10.2℃
  • 맑음문경11.0℃
  • 구름많음진도군12.4℃
  • 맑음동해19.8℃
  • 맑음대구15.2℃
  • 구름많음강진군12.5℃
  • 맑음임실10.4℃
  • 맑음구미13.0℃
  • 맑음동두천16.6℃
  • 구름많음울산14.8℃
  • 맑음양산시13.7℃
  • 맑음고창11.6℃
  • 맑음영덕16.4℃
  • 맑음보령12.6℃
  • 구름많음완도14.6℃
  • 맑음의성10.5℃
  • 맑음홍성13.5℃
  • 맑음서산16.3℃
  • 맑음천안10.7℃
  • 맑음인천17.7℃
  • 구름많음대관령12.6℃
  • 맑음영광군12.2℃
  • 흐림성산16.6℃
  • 맑음부여11.2℃
  • 맑음세종12.6℃
  • 맑음홍천16.7℃
  • 맑음추풍령10.2℃
  • 구름많음포항18.0℃
  • 맑음정읍12.3℃
  • 맑음백령도19.5℃
  • 맑음양평15.7℃
  • 흐림장흥11.1℃
  • 구름많음흑산도15.5℃
  • 구름많음수원16.4℃
  • 구름많음강화19.5℃
  • 맑음태백9.7℃
  • 맑음북창원15.8℃
  • 맑음울진17.9℃
  • 맑음영주9.3℃
  • 맑음김해시15.5℃
  • 맑음광주15.4℃
  • 맑음서청주11.0℃
  • 구름많음북부산12.9℃
  • 맑음고창군11.7℃
  • 맑음산청11.1℃
  • 맑음이천15.5℃
  • 맑음청송군8.8℃
  • 맑음함양군9.7℃
  • 맑음영천11.8℃
  • 맑음청주15.6℃
  • 맑음북강릉18.6℃
  • 맑음보은10.0℃
  • 맑음속초19.2℃

‘충주맨’ 김선태, 개인 채널 개설 3일 만에 100만 돌파…“수익 30%는 사회로 돌리겠다”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9 16:34:19
  • -
  • +
  • 인쇄
눕방으로 복귀 신고한 전 충주시 주무관
▲눕방으로 복귀 신고한 전 충주시 주무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김선태가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 사흘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며 다시 온라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방자치단체 홍보 영상으로 이름을 알렸던 그의 영향력이 개인 채널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채널 개설 직후부터 반응은 빠르게 확산됐다. 첫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여러 대기업 공식 계정이 댓글창에 등장했고, 기업 간 댓글 경쟁처럼 보이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제품 홍보 문구를 남기거나 친근한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계정들이 이어지면서 영상 댓글창 자체가 하나의 마케팅 공간처럼 소비됐다.

이를 본 이용자 반응도 즉각 이어졌다. “기업 계정들이 먼저 줄 서 있다”, “취업 준비보다 댓글창이 더 치열하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일부 이용자는 댓글에 자신의 경력과 자격증을 적어 넣으며 장난스럽게 참여했다. 온라인에서는 김선태 채널 댓글창을 두고 “기업과 구직자가 동시에 모인 새로운 플랫폼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

김선태는 지난 6일 ‘100만 구독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영상은 침대에 누운 채 진행됐다. 흔히 말하는 ‘눕방’ 형식이다. 그는 이에 대해 “가장 낮은 자세에서 구독자들을 올려다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특유의 유머 감각이 다시 드러난 장면이었다.

과거 충주시 공식 홍보 영상에서 보여준 말투와 편집 방식이 개인 채널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온다. 충주시 재직 시절 그는 짧은 영상 안에 행정 정보와 유머를 섞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행정기관 홍보를 예능형 콘텐츠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으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이 굳어졌다.

앞으로 채널 운영 방향은 ‘홍보 전문’으로 잡았다. 사람, 동물, 물건, 공익 주제, 기업 홍보까지 소재를 넓게 다루겠다고 밝혔다. 특정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대상이면 모두 콘텐츠로 연결하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관심을 끈 부분은 수익 배분 방식이다. 그는 일반적인 연예기획사 계약 구조를 빗대어 “7대3 구조를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체 수익 가운데 70%는 본인이 가져가고 30%는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소속사가 없는 만큼 남는 몫 일부를 사회에 돌리겠다는 방식이다.

기부를 바라보는 태도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기부를 너무 자주 콘텐츠화하면 오히려 부담스럽다”며 “천사처럼 보이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발언은 과장된 이미지보다 현실적인 태도를 선호하는 최근 온라인 분위기와도 맞물리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꾸며진 선행보다 솔직한 동기를 드러내는 방식이 오히려 신뢰를 준다는 반응이다.

광고업계도 그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 이미 첫 영상 댓글창에서 기업 공식 계정 참여가 이어진 만큼, 향후 협업 제안이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공공기관 출신 콘텐츠 제작자가 개인 브랜드로 얼마나 확장될 수 있을지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