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형 박람회가 이번 주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학 진학부터 어학연수, 비자와 취업 정보까지 유학 과정 전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제44회 코엑스 호주유학 박람회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호주 대학 입학 상담과 함께 약대, 간호, 의대 등 보건계열 진학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해외 대학 진학을 검토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호주 대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상담 내용도 전공 선택과 졸업 이후 진로까지 확장되는 흐름이다. 특히 간호, IT, 공학, 보건 분야처럼 취업과 체류 연계 가능성이 있는 전공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호주 약대의 경우 국내와 호주 약사 면허 취득 경로를 함께 고려하는 상담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호주 대학 관계자와 유학 전문가, 호주대사관 인증 공인 상담사(QEAC)가 참여한다. 학사와 석사 과정 입학 조건, 어학 준비, 장학금 신청, 비자 절차 등 세부 항목별 상담이 개별 방식으로 이뤄진다. 워킹홀리데이와 영주권을 연계한 유학 계획에 대한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 기간에는 주제별 세미나도 운영된다. 정오에는 워킹홀리데이와 어학연수를 중심으로 한 설명이 진행되고, 오후 1시 30분에는 영주권 연계 유학 과정, 오후 3시에는 약대와 간호학 등 보건계열 진학을 다루는 세미나가 이어진다.

현장 상담은 특정 전공에 집중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약대와 간호, 보건계열 전공을 중심으로 상담 비중이 높고, 일부 대학과 어학기관은 장학금 지원이나 입학금 면제 조건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UNSW 뉴사우스웨일즈대학교, ANU 호주국립대학교, 애들레이드대학교, UTS 시드니공과대학교,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캐슬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QUT 퀸즐랜드공과대학교 등 주요 대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공 선택과 장학금 신청, 입학 조건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어학연수 프로그램, 영어학교 장학 혜택, 학생비자와 워킹홀리데이 비자 안내, 현지 취업과 생활 정보 등 유학 준비 과정 전반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을 우선 배정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를 검색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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