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전문 기업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와 뇌과학 기반 교육기관인 뇌과학뉴로피드백협회(센터장 이서아)가 서울 워크리움 6층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과 교육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며,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대중과 전문가 집단 모두에게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MOU의 주요 협력 분야는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자문, △영상 및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세미나·특강·설명회 등 공동 기획 운영, △블로그·뉴스레터·SNS 채널 공동 활용 등이다. 더불어, 기관 간 필요에 따른 맞춤형 협업도 유연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는 “브랜딩의 핵심은 결국 사람의 인지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며, 뇌과학은 그 원리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라며 “이번 협업은 브랜딩과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서아 센터장 역시 “뇌소통의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전달 방식이 필요하다”며 “브랜딩포유와의 협업을 통해 뇌과학의 실질적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2025년 하반기 중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실질적 협업을 본격화하며, 향후 정기 프로그램 운영 등 중장기 파트너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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