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 204명 최종 합격…최종 합격률 30.5%

  • 맑음임실16.4℃
  • 구름조금거제20.0℃
  • 흐림북강릉16.8℃
  • 맑음산청20.4℃
  • 맑음진주19.2℃
  • 맑음강화18.4℃
  • 맑음강진군19.2℃
  • 맑음제천16.8℃
  • 맑음부여18.9℃
  • 맑음북창원20.7℃
  • 구름조금울릉도18.0℃
  • 맑음고창군17.5℃
  • 구름많음보성군21.9℃
  • 맑음장흥19.5℃
  • 맑음흑산도19.4℃
  • 맑음파주16.4℃
  • 맑음해남18.2℃
  • 맑음부안18.2℃
  • 구름많음영덕17.7℃
  • 맑음영월16.7℃
  • 구름조금청주20.5℃
  • 흐림대관령12.1℃
  • 구름많음성산21.7℃
  • 구름많음울산19.1℃
  • 맑음봉화15.8℃
  • 구름많음문경18.3℃
  • 맑음춘천16.7℃
  • 맑음대전20.0℃
  • 맑음장수15.9℃
  • 구름조금제주22.7℃
  • 맑음완도20.3℃
  • 맑음동두천17.1℃
  • 맑음서울19.7℃
  • 맑음천안18.3℃
  • 흐림속초16.0℃
  • 구름조금추풍령17.0℃
  • 맑음북춘천17.0℃
  • 맑음거창17.8℃
  • 맑음진도군17.9℃
  • 구름많음포항19.3℃
  • 맑음순창군17.5℃
  • 흐림강릉17.7℃
  • 맑음남원20.4℃
  • 구름조금통영20.8℃
  • 구름많음고산22.4℃
  • 구름조금여수22.3℃
  • 맑음백령도16.7℃
  • 맑음부산19.7℃
  • 맑음홍천16.8℃
  • 맑음이천17.9℃
  • 구름많음영천18.0℃
  • 구름많음남해21.9℃
  • 흐림대구18.5℃
  • 흐림동해18.1℃
  • 흐림구미19.4℃
  • 맑음영광군17.7℃
  • 맑음북부산19.9℃
  • 맑음순천17.9℃
  • 구름조금의령군18.3℃
  • 맑음영주15.0℃
  • 맑음김해시19.7℃
  • 맑음전주18.8℃
  • 맑음세종19.6℃
  • 맑음금산17.6℃
  • 맑음철원16.2℃
  • 맑음창원20.6℃
  • 구름많음울진16.9℃
  • 맑음양평19.2℃
  • 맑음고창18.0℃
  • 맑음양산시20.4℃
  • 구름많음서귀포23.6℃
  • 맑음홍성18.8℃
  • 맑음보은17.5℃
  • 흐림정선군16.6℃
  • 구름조금상주18.5℃
  • 맑음보령18.5℃
  • 맑음함양군19.0℃
  • 맑음수원19.9℃
  • 맑음인천20.7℃
  • 흐림태백13.3℃
  • 맑음안동17.2℃
  • 맑음광주19.3℃
  • 구름조금광양시20.7℃
  • 맑음충주18.8℃
  • 구름조금고흥20.4℃
  • 맑음합천19.1℃
  • 맑음서청주18.8℃
  • 맑음인제15.5℃
  • 맑음군산19.2℃
  • 맑음목포19.2℃
  • 맑음원주18.2℃
  • 맑음밀양20.2℃
  • 흐림청송군17.7℃
  • 흐림의성18.8℃
  • 맑음정읍17.8℃
  • 구름많음경주시18.4℃
  • 맑음서산18.0℃

화재조사 전문 소방공무원, 204명 최종 합격…최종 합격률 30.5%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7 14:11:46
  • -
  • +
  • 인쇄
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 전국 소방공무원 668명 중 204명 합격
전문성 강화로 화재 원인 감식과 피해 조사 신뢰도 제고
화재조사관 배출 누적 2,847명, 예방과 대응 능력 강화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소방청은 제19회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에서 204명의 전문 소방공무원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격시험은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23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치러졌다.

시험에는 전국에서 소방공무원 668명이 응시했으며, 이 중 204명이 최종 합격해 30.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차 시험은 화재조사론, 화재학, 화재원인판정 등을 다루는 객관식 시험으로, 2차 시험은 화재감식학 및 실무 이해 능력을 평가하는 주관식 시험으로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5.9세로, 전년도 33.9세에서 다소 높아졌다. 계급별로는 소방교가 89명(44%)으로 가장 많았으며, 소방장 51명(25%), 소방사 39명(19%), 소방위 25명(12%)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167명(82%), 여성이 37명(18%)으로 나타났다.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화재 발생 시 과학적이고 정밀한 원인 감식과 인명 및 재산 피해 조사를 통해 신뢰도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05년 첫 시험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847명의 화재조사관이 배출돼 일선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학근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은 “화재조사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며 “이들이 화재 원인 규명과 피해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 안전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화재조사관 자격시험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소방공무원의 전문 역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높은 관심과 응시율을 기록하며, 소방조직 내에서도 화재조사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